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노용갑 전 한미약품 사장(영업·마케팅 부문)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MSD에서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다 2005년 한미약품에 영입됐던 노 부회장은 2006년부터 한미메디케어 대표이사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한미약품 영업·마케팅 부문 사장을 역임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한미사이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권규찬 R&D 총괄 사장을 필두로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낸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18일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권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권 신임 대표이사는 사업개발 및 연구개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글로벌 영업 전문가인 이용구 대표이사와 함께 회사의 성장을 이끌 계획이다.
권 대표이사는 LG화학 선임
한미약품이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장녀와 차남의 경영 참여가 본격화했다.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에 이어 장녀 임주현씨와 차남 임종훈씨가 한미약품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오너 2세 경영체제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1일 한미약품은 임주현 전무와 임종훈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내용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임주현 부사장(44)
한미약품은 관계회사인 한미메디케어가 기억력 및 집중력 향상을 돕는 영양제 ‘브레인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브레인업은 뇌활동에 필요한 에너지 생성을 촉진하는 ‘우리딘’ㆍ‘시티딘’ 성분과 기억 관련 신경전달물질을 형성하는 ‘글루타민’ 성분이 결합된 일반의약품이다. 브레인업은 하루 두 번 또는 세 번, 한 번에 한 정씩 물과 함
한미약품은 관계 회사인 한미메디케어가 워터젤리 타입의 어린이 영양간식 ‘짜먹는 텐텐’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짜먹는 텐텐은 어린이 성장에 필수적인 비타민 B1·B2·B6·C·E와 나이아신·칼슘·마그네슘·아연·식이섬유가 함유돼 있어 성장기 및 발육기 아이들의 영양 간식으로 안성맞춤인 일반식품(과채음료)이다.
또한 사과·
한미약품그룹은 2011년 지주회사 체제로 성공적으로 전환했다. 한미약품은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 등의 사업부문과 투자사업부문을 분리해 운영함으로써 각 사업부문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책임경영을 실현하고자 2010년 7월1일을 기준으로 인적분할방식으로 회사를 분할했다.
이로써 명칭을 한미약품에서 한미홀딩스로 변경하고, 신설법인인 한미약품을 설립했다. 존속회
한미메디케어는 유기농콩을 통째로 갈아만든 전두유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3개 제품은 소포제(거품 방지 약제)와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부여하는 유기가공식품인증을 획득했다. 양질의 단백질과 식이섬유, 무기질 등 유기농콩 영양성분 100%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한미메디케어는 이번 제품 출시와 함께 오는 30일까
[비상장사 한미메디케어 앞세워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지분 5%대로 늘려]
[e포커스]한미약품의 차기 대권을 향해 장남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장이 한 발 앞서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상장사 한미메디케어를 앞세워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5%대까지 늘린 까닭이다.
3일 한미사이언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미메디케어는 올해 들어서만 한미사이언스
[공시돋보기]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일가를 비롯한 계열사인 한미메디케어가 한미사이언스 주식을 꾸준히 사모으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임 회장은 현금 증여 방식을 통해 손주들에게 한미사이언스 주식 보유를 도왔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계열사인 한미메디케어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에 거쳐 각각 3000주와 5000주를 장
한미메디케어, 보유 주식 130만주 168억에 블럭딜 위임 매각
한미메디케어 최대주주 한미약품 오너家 개인회사 ‘한미IT’
한미약품 오너일가의 개인회사(A)가 최대주주로 있는 비상장회사(B)가 코스닥 상장사인 한스바이오메드에 투자한지 3년만에 100억원이란 수익을 거뒀다.
25일 금감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미메디케어(B)는 지난 18일 보유중이던 한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대표 천종윤)은 한미약품 계열사 한미메디케어와 분자진단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씨젠은 한미메디케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중국 FDA허가(SFDA)를 추진하며 중국 분자진단 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한미의 북경 현지법인은 1100여명의 임직원과 중국 SFDA 인허가 전담
노용갑(53ㆍ사진) 한미메디테어 사장이 6일 한미약품 영업ㆍ마케팅 담당 사장으로 겸임 발령됐다.
한미약품은 앞으로 연구개발(R&D)과 글로벌 사업을 포함한 회사 업무 전반을 이관순 사장에게 총괄하게 하고 영업ㆍ마케팅 분야는 노용갑 사장에게 맡겨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임 노사장은 한국MSD 등에서 의약품 영업ㆍ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했으며
한미약품의 지배구조는 1973년 회사 설립 이후 단 한 번도 경영권에 대한 우려가 없을 정도로 매우 단순하다. 지난 7월 단행한 지주회사 전환도 경영권과는 전혀 상관없이 이뤄졌다.
한미약품은 7월1일자로 기존의 한미약품은 지주회사인 한미홀딩스로 존속시키고 새로운 한미약품을 신설함으로써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지주회사인 한미홀딩스
한미약품 계열사인 한미메디케어가 혈액순환개선제 '낫도나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낫도나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유일하게 개별 인정받은 나토배양물을 원료로 한 혈전용해제품으로 혈관을 일시에 막아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혈전(혈액응고물) 분해를 도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나토키나아제가 주성분이다.
대표적인 혈전관련 의약품으로
▲중외신약= 중소기업은행이 회사 주식 83만8822주(2.49%)를 장내매도. 처분 후 보유주식은 특별관계자 포함, 774만969주(22.96%).
▲엔씨소프트= 북미사업 강화 위해 현지법인 엔씨인터랙티브(NC Interactive) 주식 1억9000만주(100%)를 237억원 들여 취득.
▲하이트홀딩스= 진로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최
[IMG:32505:LEFT ] 한미약품은 창립 35년만에 제약업계의 1, 2위 자리를 다투는 국내 제약대기업으로 부상하면서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다.
전통적으로 50년이 넘은 제약사들이 즐비한 가운데 불과 30년 갓 넘은 중견 제약사가 국내 최고의 제약사로 부상한 것이다.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5010억원으로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