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전력을 100% 사용해야 하는 'RE100(Renewable Energy 100%)' 대신 원자력발전과 수소 등 다양한 '무탄소에너지(CFE·Carbon Free Energy)'를 활용하자는 'CFE 이니셔티브'를 추진 중인 정부가 이를 세계적 캠페인으로 넓히기 위해 베트남에 '무탄소 연합(Carbon Free Alliance)' 동참을 제안했
정부가 신남방정책의 핵심 국가인 베트남의 34개 항만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지원하는 등 항만협력을 강화한다.
해양수산부는 17~19일 임현철 항만국장을 단장으로 항만공사, 선사, 물류사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항만 협력단을 베트남에 파견해 교통부 및 해운국(VINAMARINE) 등의 베트남 고위급 관계자와 항만 협력회의를 갖고 양국 항만 협력에 관한 양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오전(현지시간) 하노이 주석궁 회담장에서 쩐 다이 광 베트남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정상회담 연례적 개최, 경제협력 강화, 인적 교류 확대 등을 협의했다.
다음은 한·베트남 공동언론발표문 전문이다.
먼저 저와 우리 대표단을 초청해주신 쩐 다이 꽝 주석님, 감사합니다. 따뜻하게 환대해주신 베트
“우리 정부는 아세안과의 관계를 주변 4강 수준으로 격상하고자 앞으로도 계속 한·베트남의 전략적 협력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시켜 나가겠다.”
독일 함부르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오후 5시10분부터 5시50분까지 40분간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처음으로 정상회담을 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정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