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종합가구 브랜드 한샘도무스디자인은 다음달 15일부터 이태리 유리브랜드 피암(FIAM)의 ‘리알토 티테이블’을 특가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리알토 티테이블은 여러 판의 유리를 접착한 형태가 아닌, 한 판의 유리를 구부려 제작한 제품이다. 한샘도무스디자인에 따르면 유리만이 가진 깨끗함과 청량함을 매력적으로 표현했고, 피암이 처음 선보인 곡면 유리
한샘 창업주인 조창걸 회장의 세 아우가 보유 주식을 팔아 총 21억원에 달하는 현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샘은 조 회장의 특수관계인 5명이 지난 3개월 가량 총 8만288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밝혔다. 처분된 주식의 70% 가량은 조창식씨, 조창권씨, 조창환씨가 팔 것으로, 세 사람은 조 회장의 남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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