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한승연 "주원 보고있으면 힐링 돼" 사심 발언 '눈길'
카라 한승연이 '학교다녀오겠습니다'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사심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KBS '1대 100' 녹화 현장에서 한승연은 배우 주원에 대한 호감을 표했다.
한승연은 "'굿닥터'의 주원씨가 요즘 너무 좋다. 바쁜데도 밤을 새가면서 드라마를
주원이 카라 한승연의 사심고백에 화답했다.
주원은 15일 저녁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승연의 고백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앞서 한승연은 이날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주원 씨가 요즘 너무 좋다”고 밝혔다.
이에 주원은 “굉장히 깜짝 놀랐다. 예전에 SS501 박정민 씨와 뮤지컬을 하면서 한승연 씨
한승연 엄친딸
'한승연 엄친딸' 소식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카라 한승연은 최근 진행된 KBS2 ‘1대 100’ 녹화에서 퀴즈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며 명문고에 다녔던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승연은 “뉴저지에서 랭킹 높은 국립학교 테너플라이하이스쿨을 다녔다. 학교를 다니던 중에 오디션에 합격해서 자퇴하고 한국에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