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국가발전 프로젝트 두 번째 시즌으로 진행하는 ‘식자회담’에서 한식 셰프들이 한식 산업화의 문제점을 논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조희숙 셰프는 “한식 셰프의 멸종위기가 문제”라며 인재양성 문제가 한식산업화의 걸림돌이라고 말했다.
조 셰프는 “30~40년 전에 요리할 때도 인력난이 있었는데, 지금도 현장에는 사람이 없다”며 “그동안 사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정부가 한류를 기반으로 K푸드를 알릴 한식 전문가들을 해외에 파견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한식 홍보 확산과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올해 17개국 21개 기관에 25명의 한식 전문가를 파견한다고 3일 밝혔다.
한식 전문가 파견 사업은 호텔 한식 메뉴 개발 및 판매, 대학교 한식 강좌 개설 등을 통해 한식의 이미지를 높
SSG닷컴은 ‘비대면 설’을 앞두고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 ‘쓱라이브(SSG.LIVE)’를 통해 ‘명절 선물세트’ 판매 방송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27일과 28일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각각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에서 준비한 선물세트가 소개된다.
수산업체 대표부터 이마트 미트센터장, 피코크상품개발실 셰프까지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상품 정보를 전달한다.
배달의민족은 신선식품 배송서비스 배민프레시가 고급 도시락업체인 '옹가솜씨'를 인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옹가솜씨는 2008년 퓨전 한식 전문가인 옹수민 셰프가 설립한 도시락ㆍ케이터링 전문업체다. 지금까지 총 15만개 이상의 도시락을 판매한 바 있고, 최근엔 한식 문화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 농식품 수출을 활성화하고자 정부가 직접 일본 현지에서 한국 농식품 알리기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4∼15일 일본 도쿄(東京)와 오사카(大阪)에서 일본 소비자와 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한국 농식품을 홍보하는 다양한 행사를 연다.
농식품 수출 침체를 걱정하는 한국 수출업계의 우려를 불식하고, 일본 시장에 그동안 소개되지 않은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
*‘무한도전’ 하하ㆍ유재석, 일본 하시마섬에서 뜨거운 눈물…박명수, 칠레의 마지막 밤
‘무한도전’ 하하와 유재석이 일본 하시마섬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444회에서는 ‘배달의 무도’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광복 70년 특집으로 편성된 이날 ‘배달의 무도’에서 박명수는 남미 칠레에 위치한
CJ그룹이 정부 주도의 ‘문화창조융합벨트’ 사업에서 문화콘텐츠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문화창조융합벨트 출범식’에 참석해, 창조경제의 핵심인 문화콘텐츠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문화창조융합벨트의 첫번째 거점으로 CJ E&M 센터
국제한식조리학교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한식당 ‘온달’의 이재옥 한식조리장을 한식 담당 교수로 임용했다고 8일 밝혔다. 국제한식조리학교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한식 전문가 이재옥 조리장을 교수로 임명함으로써 재학생들에게 그의 39년 노하우가 담긴 최상의 실무 교육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제주 하얏트 호텔 한식 조리장, 궁중음식 전문점 ‘지화자’
조현아 대한항공 기내서비스 및 호텔사업 부문 총괄 부사장이 ‘정통 한식정찬 코스 메뉴’ 2탄을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3월부터 기내에서 정통 한식 코스이자 봄철 식재료를 활용한 ‘춘계메뉴’를 서비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조 부사장이 대한항공 기내식 역사상 처음으로 에피타이저, 샐러드, 주요리, 디저트 순의 코스요리 형태로 구성된 한식
대한항공이 기내용 정통 한식 정찬 코스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소문동 대한항공빌딩 1층에 위치한 ‘일우 스페이스’에서 조현아 대한항공 기내식기판사업본부장(부사장), 조희숙 한식문화연구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식정찬 기내식 메뉴 소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기내식은 정통 한정식으로 한식 메뉴
이상윤 스쿨푸드 대표가 한식 세계화 유공자 초청 오찬에 참석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6일 청와대에서 열린 행사에 초대돼 이명박 대통령 내외 및 한식 세계화에 기여한 사람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이번 오찬에는 농림수산식품부 전·현직 장관, 한식재단 이사장, 한식세계화추진단장 및 자문단, 학계·업계, 셰프·한식전문가, 해외한식당협의체
CJ푸드빌의 비비고는 한식 대표 전문가 권우중 셰프(32)와 함께 새로운 향토 음식 메뉴를 개발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권우중 셰프는 차별화된 한식 메뉴 개발에 앞장서는 국내 손꼽히는 한식 전문가다.
권 셰프는 이탈리아 ICIF에 한식을 대표하는 오너 셰프로 초청됐으며, 됴쿄 롯본기의 한식 레스토랑 오미, 뉴욕 한식 레스토랑 Jodie’s fr
해외 한식당에 종사자에 대한 한식당 교육이 전 세계 13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는 11월까지 미국, 일본, 중국 등 세계 9개국 13개 도시에서 약 2500여명의 한식당 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해외 한식당 종사자 교육은 올해로 4년째 진행되는 사업으로 매년 교육 지역을
CJ가 칼칼한 김치의 맛과 제육의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살린 ‘햇반 김치제육덮밥’을 25일 출시했다.
CJ에 따르면 햇반 김치제육덮밥은 수분도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10도 이하에서 나락을 저온 저장하고 도정을 해 3일 이내로 사용했기 때문에 밥맛이 좋다. 또한, 잘 익은 김치로 특수 공법을 이용, 김치의 매콤하고 칼칼한 맛을 그대로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