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이하 한연노, 위원장 한영수)가 KBS에 끝장토론을 제안했다.
최근 KBS에 외주제작사로부터 지급받지 못한 출연료 지급을 요청하며 준법 투쟁을 벌이고 있는 한연노는 지난 21일 KBS가 발표한 공식입장 자료인 ‘한연노 출연료 주장, 진실은 이렇습니다’에 대해 그 실체적 진실과 외주제작 환경 개선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를 위해 양측 책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이하 한연노)가 12일부터 KBS 촬영거부투쟁 출정식을 갖고 미지급된 출연료 13억 원을 지급하라고 촉구했다.
한연노에 따르면 KBS는 드라마 ‘프레지던트’ 5억4000만원 ‘도망자’ 4억5000만원 ‘공주가 돌아왔다’ ‘국가가 부른다’ 2억5000만원 등 미지급 출연료가 총 12억7400만원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개그콘서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