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1일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4년 제7회 전국한우요리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한우 고기에 대한 이해와 가정 내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열렸다. 전국의 조리 전공 학생들이 참여해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활용한 창의적인 요리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고등부 17팀과 대
롯데백화점이 올 추석 ‘고등급 한우’ 선물세트를 대폭 확대한다.
롯데백화점은 1+등급 이상의 한우로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 비중을 약 85%까지 늘렸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작년 추석 대비 25%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롯데백화점이 고등급 한우 선물세트를 확대한 건 프리미엄 한우에 대한 높은 고객 수요 때문이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한우고기 소비동향
대형급식에 다양한 한우 메뉴 제공한우 수출 확대 등 한우 소비 활성화에 협력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한우자조금)와 삼성웰스토리가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협력에 나선다.
한우자조금은 27일 삼성웰스토리와 한우 소비 촉진 및 농가 상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우자조금은 급식 메뉴에 한우 활용이 확대될
“한우 암소와 거세우는 모두 고유한 맛 특성과 우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한우의 균등한 소비에 기여하기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있는 한 한우전문식당에서 ‘한우자조금X MEAT(MEET) UP’ 시식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컬리가 투뿔 한우, 불고기, 국거리 등 한우를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컬리는 14일까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한우자조금)와 함께 ‘휴가철 한우 반값 특가’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최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한우 축산 농가를 돕고 경기 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소비자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테이크로 적합한 투뿔(1++
이마트는 장바구니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한 달 동안 신선, 가공식품 주요 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마트는 2월부터 신 가격정책 ‘가격파격 선언’을 통해 한 달 단위로 40여개 상품을 상시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에 더해 고객이 구매에 부담을 많이 느끼는 필수 먹거리 10대 상품을 한 달간 압도적인 가격으로 판매
이마트는 농림축산식품부,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 세일’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할인전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하며 인기 부위인 한우 등심은 1등급 기준 100g당 7380원으로 1주일 전 정상가보다 35% 할인해 선보인다.
한우 등심 1+등급도 100g당 정상가 1만3380원 대비
이마트가 설 연휴를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한우부터 위스키까지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4일까지 한우 전품목 40% 할인 행사와 인기 위스키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이마트는 농림축산식품부,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 세일’을 진행한다. 한우 전품목을 대상으
대형마트의 '반값' 경쟁이 뜨겁다. 고물가 속 반값 상품을 통해 집객 효과를 높이고 위축된 소비 심리를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가 11월 1일 ‘한우데이’를 앞두고 반값 한우 프로모션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다음 달 1일까지 1등급 한우와 1++(9) 등급의 ‘마블나인’ 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이마트가 오픈런을 일으키며 한 시간 만에 완판된 킹크랩을 다시 한번 판매한다.
이마트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반값 킹크랩, 반값 한우, 과일 전품목 대상 상품권 증정 등의 다양한 특가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마트는 27일과 28일 양일간 반값 킹크랩 행사를 열고 100g당 5880원에 선보인다. 이는 지난 행사 가격(5980원)보다
25일 서울 광화문 스페이스라온에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한 '11/1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맞이 한우 할인판매 행사' 포토세션이 열리고 있다.
한우 할인판매 행사는 전국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한우자조금 '온라인 한우장터'에서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제공=한우자조금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 한우협동조합연합회가 추석을 맞아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대규모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의 일환으로 28일까지 진행되는 한우 할인판매 행사에는 전국 대형마트, 농축협매장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 830여 개 매장이 참여하
티몬은 한우 소비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4일까지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티몬은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및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업해 100% 암소 한우만을 엄선, 특가판매한다. 1등급부터 1+등급까지 한우 암소 등심·안심 등 구이용과 불고기·국거리 부위가 대상이다. 특히, 한우 암소 1등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우 암소 소비 확대를 위해 (사)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내달 5일까지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 ‘한우 암소 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1+등급부터 2등급까지의 한우 암소 등심·안심·채끝 등 구이용과 불고기·국거리 부위이며, 구이용은 30%, 불고기·국거리는 40% 할인된
정부가 한우 도매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한우 소비 활성화에 나서자 유통업계도 팔을 걷어붙였다. 최근 한우 도매가격은 큰 폭으로 내렸으나 소비자 가격은 소폭 하락에 그쳤다. 이에 따라 시름이 빠진 농가를 위해 한우 소비 끌어 올리기에 정부와 업계가 동시에 시동을 걸었다.
16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한우 수출 물량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우자조금)와 '한우 소비 촉진 및 한우 산업 안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용인시 수지구 현대그린푸드 본사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헌상 현대그린푸드 상품본부장(부사장)과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월급 빼고 다 올랐다. 채솟값부터 가공식품 가격까지 천정부지로 오르며 서민들의 명절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차례상과 손님맞이 음식 장만 비용에 세뱃돈까지 부담이다. 올해 설 명절을 알뜰하게 보낼 수 있는 ‘슬기로운 설 소비생활’ 꿀팁을 소개한다.
◇전통시장 차례상 비용은 평균 24만 원…온누리 상품권이면 10% 싸게
16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11월 1일은 '한우 데이'다.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3월 14일 화이트 데이 등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기념일과 비교하면 다소 생소할 수 있다. 하지만 한우 데이는 올해로 벌써 15년째를 맞는, 나름의 전통이 있는 행사다. 유통사에서도 이번 한우 데이에 맞춰 '반값 할인' 등 각종 행사를 준비한 상태다.
한우의 날은 전국한우협회 등 한우
11월 1일 한우의날을 기념해 전국에서 한우숯불구이, 한우할인판매 등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 행사가 열린다.
11월 1일 '한우먹는날'은 '후손 대대로 길이 보전돼야 할 대한민국 문화유산 한우의 의미와 가치를 새기고 온국민이 한우를 즐기는 날'이라는 취지다.
전국한우협회와 농협 축산경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매해 11월 1일을 국민과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