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회의장이 재외 동포 '복수국적 허용' 법안 통과에 노력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국내기업의 미국 진출에 따른 지원 방안 마련 필요성을 언급했다.
김 의장은 4일 오후(현지시간) 경유지인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동포 및 지상사 대표 초청 간담회를 찾아 △복수국적 허용 기준 완화 △재난재해 시 한인동포 지원 강화 △미주 진출 중소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일 대전 공단본부에서 미국 OCIE SBDC(중소기업개발센터), 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오렌지카운티한인상공회의소와 한·미 양국 수출입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10월 소진공과 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의 ‘소상공인 미국 진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황미애 소진공 상임이사, 오렌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경기도 스타트업 등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80개 지역 한인상공회의소로 구성된 미주총연은 150만 미주 한인상공인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로, 한인상공인 일자리 창출, 국내 스타트업의 미국진출 조력 등 다양한 역할을 수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 참석해 ‘관악S밸리’를 알렸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주관으로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다. 특히 전시회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기업 홍보,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에 있어 큰 장점이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엿새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진행한 2023년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 글로벌 비즈니스 탐방을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창·취업을 희망하는 여학생들에게 글로벌 창의융합 인재로 거듭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탐방단으로는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의 우수 학생으로 선정된 18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지난달 31일 미국 실리콘밸리 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의소와 여성기업의 글로벌 경영 역량 강화와 미국 진출에 대한 지원 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협업 및 네트워킹을 통해 국내 여성기업의 해외 진출의 기회를 도모하고 글로벌 기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정한 여경
우리나라 1인당 잠재 GDP 성장률이 하락 추세다. 2030~2060년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하위인 0%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생산인구 감소, 정부의 성장전략 한계, 기술혁신성 둔화 등이 잠재 성장률 하락의 핵심 요인으로 지목된다.
최근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 빠르게 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과 중소기업인 1·2세대들이 미국을 방문해 현지 기업승계 제도와 혁신기업에 대한 연구에 나선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부터 3박 5일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인 1·2세대 20여 명이 ‘미국의 기업승계 제도 및 혁신기업 연구’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고 18일 밝혔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미국의 많은 가족기업이
임준택 수협중앙회 회장이 직접 수산물 수출 시장 개척에 나선다.
수협은 임준택 회장과 수협 조합장으로 꾸려진 태국 시장 개척단이 24일(현지시각) 태국 방콕식품박람회(Thaifex Anuga Asia 2022)에 참관해 한국수산식품관 운영현황을 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국제식품전시회로 28일까지
롯데홈쇼핑이 국내 중소기업의 북미 시장 판로 개척에 나섰다.
롯데홈쇼핑은 3일과 4일 양일간 미국 LA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수출 상담회를 진행해 상담실적 약 7000만 달러(약 835억 원)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미국 현지에서 국내 민간기업이 주관하는 최대 규모의 한국상품 수출 상담회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김선엽 총회장, 황병구 이사장, 김옥동 한국 대외협력위원장은 23일 NH농협은행 여수시지부를 방문하여 ‘NH-Amundi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 가입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한민족 최대 비즈니스 경제행사인 여수세계한상대회 참석차 방한했으며, ‘NH-Amundi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한 김옥동 한국대외협력위원장은 “대한민국
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회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지식일자리포럼,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공동으로 ‘세계한상네트워크를 통한 문화콘텐츠·기술 벤처 기업의 해외진출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의 참석해 중소벤처기업부, 국내 전문가들과 함께 우리나라 유망 문화콘텐츠, 기술벤처 기업의 해외진출 전
현대건설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넓은 CSR 활동을 펼치며 세계 곳곳에 사랑․희망․문화 나눔을 실천하며 글로벌 사회공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14일 현대건설은 단순 봉사뿐 아니라 건설기술 노하우 전파, 청소년 교육 지원, 꿈키움 멘토링 활동 등 지원 대상자들이 스스로 꿈을 찾아 성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중소기업중앙회는 28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이 현지 진출 기업인을 초청해 ‘미국 진출 한인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워싱턴한인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간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성택 회장은 “먼저 진출한 동포기업이 모국기업의 글로벌 전진기지의 역할을 해 상생의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면 더 크게 도약할 수 있을 것”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6일 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국증시 상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상장설명회에는 한상기업 및 한국 현지법인에서 약 80명이 참석하여 한국 자본시장 및 상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과 법무법인 세종, 회계법인 한영 등 5개 기
신한은행은 지난 4일 필리핀 마닐라의 신 금융중심지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Bonifacio Global City)에 마닐라 지점을 개점했다고 5일 밝혔다. 마닐라 지점 개점은 2014년 필리핀 금융시장 재개방 이후 한국계 은행의 첫 진출 사례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78개의 해외네트워크를 보유하게 됐다.
필리핀은 아세안 국가 중 한국과 수교를 맺은 첫
한국거래소는 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8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상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 증시 상장의 장점 및 성공사례 등을 소개하고 외국기업 상장심사제도 설명 등을 통해 국내 상장을 고려중인 인도네시아 소재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증권회사(대우, NH투자, 유진투자), 법무‧회계법인(세종,
한국거래소는 8일 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와 인도네시아 소재 한상기업의 국내 상장을 지원하는 업무협약(MOU)를 전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인도네시아 한상기업의 한국자본시장 활용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하는 등 지속적인 업무협력 체제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에는 100여개 한상기업이 회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해외 상장 유치 활동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장 유치 활동은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 또는 한국계 고용주가 운영하는 한상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증권사(대우, NH투자, 유진)와 법무ㆍ회계법인(세종, 김앤장, 한영)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현지기업 10개사, 한상기업 8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코트라(KOTRA)와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이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5개 한국 기업을 사회적 책임경영(CSR) 우수기업으로 선정 16일(현지시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인도 자카르타 샹그랄라 호텔에서‘한국-인도네시아 CSR 포럼ㆍ우수기업 시상식’이 열렸다.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주제로 한 포럼에는 조태영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