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과거 연인 나얼과의 결별에 대한 속얘기를 털어놨다.
한혜진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나얼과는 지난해 여름부터 만나지 않았고 그 전부터 소원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그는 "주변사람들은 나와 나얼의 관계가 끝난 걸 알고 있었다. 당시 내가 영화 촬영으로 인해 10월, 11월 인터뷰를 하면서 결별에 대한 질문을 할까
한혜진이 데이트 사진 공개와 연인 기성용의 열애 인정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27일 오전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한혜진은 26일 새벽 카타르 전을 마친 기성용 선수와 만나 약 2시간 가량의 데이트를 즐겼다. 그동안 열애 사실에 대해 적극적으로 부인해 왔던 한혜진 측은 지난 22일 기성용이 HJ라는 이니셜이 새겨진 축구화를 신고 대표팀 자체 평가
연예계 공식 커플 한혜진-나얼이 결별을 공식화 했다. 200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신앙이라는 공통 분모로 급격히 가까워지면서 큰 잡음없이 연예계 공식 잉꼬커플로 자리매김 해왔다.
사실 두 사람의 연애전선은 주로 공식석상에 선 한혜진에 의해 알려져왔다. 이때문에 한혜진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항상 나만 얘기하게 된다"
배우 한혜진이 공개연애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한혜진은 5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통해 "공개연애를 하기 때문에 항상 '나얼의 연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며 "남자친구가 방송을 잘 하지 않아서 내 기사로 나가면 사람들이 나 혼자 좋아하는 줄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잦은 결혼설에 대해 "어느 날
배우 한혜진이 연인 나얼에게 받은 인형필통 선물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제작진은 '힐링캠프'의 MC를 맡은 한혜진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중 먼저 눈에 띄는 소품은 강아지 모양의 인형 필통이었다. 한혜진은 "선물 받은거다. 한명 밖에 더 있겠냐"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연인인 나얼이 선물해줬음을 말한 것.
배우 한혜진이 나얼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내 화제다.
한혜진은 지난 15일 KBS2TV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극본 이선희, 연출 김종창)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과 MBC '우리들의 일밤'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이날 한혜진은 "(나얼은) 자신이 방송할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는 가수다' 출연 요청이 와도 안 나갈 것"이라고
배우 한혜진이 연인인 나얼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혜진은 지난 24일 방송한 KBS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처음에는 내가 배우라서 나얼이 신경을 많이 썼는데 작년에 드라마 끝나고 8개월 동안 쉬었더니 작품이 없다는 말에 정색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MC들이 그녀에게 “혹시 남자친구를 들볶는 스타일이 아니냐”고
배우 한혜진이 남자친구 가수 나얼이 언제 어디서나 노래를 불러 다툰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절친노트 시즌3'에 출연한 한혜진은 "나얼이 노래를 불러주냐"는 질문에 "불러주는 정도가 아니고 늘 노래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얼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항상 노래를 불러 한혜진이 조용히 하라고 주의를 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