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SVI(서울벤처인큐베이터)가 오는 28일 팁스타운 S2 브이아크에서 ‘제8회 롤모델 휴먼라이브러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휴먼라이브러리는 해당 지식을 가진 사람이 독자와 만나 정보를 전해주는 도서관으로, 독자들이 빌리는 것은 책이 아니라 '사람'이다.
‘롤모델 휴먼라이브러리’는 휴먼북(선배 벤처기업인)과 후배 벤처기업인 간 자유로운
이동통신 3사가 드론 관련 사업에 앞다퉈 진출하고 있다. 막강한 통신 네트워크를 앞세워 드론을 각종 산업에 적용, 4차 산업혁명의 신성장 동력으로 삼을 방침이다. 특히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재난 현장에 드론을 투입해 인명 구조에서 나서는가 하면 ‘드론레이싱’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2023년까지 전 세계 드론 시장이 13조5
LG유플러스가 자율비행 드론을 앞세워 클라우드 드론관제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드론을 다양한 산업군에 활용해 5G 핵심사업으로 키울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21일 서울 용산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통신망을 통해 재난감시, 측량, 물류수송 등의 드론 비행을 할 수 있는 ‘U+스마트드론 클라우드 드론관제시스템’을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한화테크윈이 지난 15일 판교 R&D센터에서 ‘와이즈넷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8일 보도했다.
와이즈넷 파트너스 데이는 올해 2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한화테크윈이 국내 약 700여 개의 파트너사 및 대리점 등과 함께 시큐리티 시장 트렌드를 공유하고, 화합과 유대를 다지는 행사다.
한화테크윈은 이번 행사에서 ‘엑스트라럭스’ 시리즈를 소
한국항공우주(KAI)가 방산비리 의혹으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오전 9시 40분 현재 한국항공우주는 전 거래일 대비 9.90% 떨어진 5만1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에는 5만1700원까지 밀려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방산비리 의혹과 관련한 이슈가 연일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지난 14일 한국항공우주는 수리온 헬
한미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각) “기업과 노동이 상생할 수 있는 세상이 돼야 우리나라가 진짜 선진국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저녁 6시 워싱턴D.C. 헤이아담스 호텔에서 순방에 동행한 경제인단과 차담회를 한 자리에서 “우리 사회가 친기업ㆍ친노동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
NH투자증권은 20일 한화테크원에 대해 비방산부문 적자로 4분기 아쉬운 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5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방위산업부문에서 안정적 이익을 창출해 내고 있는 반면, 에너지 장비와 산업용 장비부문은 적자가 지속됐다”며 “산업용 장비 부문을 한화 기계부문과 협력하는 등 이익개선 노력을 지속하고 있어
한화테크윈이 전날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을 통해 한국항공우주의 보유 주식 390만주를 매각했다. 이는 애초 매각 목표에는 못 미친다.
한화테크윈은 6일 보유 중인 한국항공우주의 주식 390만주를 전날 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고 정정 공시했다. 매각 금액은 2796억3000만원으로, 자기자본의 17.02%에 해당하는 규모다. 처분 후 한화테크윈의 보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