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뉴질랜드 외교통상부와 '제5차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열어 양국 간 FTA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FTA 활용 촉진 방안을 논의했다.
발효 6년 차인 한-뉴질랜드 FTA는 96.2% 품목의 대(對)뉴질랜드 수출관세가 철폐됐으며 내년부터는 전 품목 무관세로 수출이 예정돼있다.
이날 공동위에서는 양국의
농림축산식품부는 뉴질랜드 일차산업부와 한국-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농림수산협력에 관한 약정'을 연장했다.
농식품부는 2015년 체결한 농림수산협력에 관한 약정을 온라인으로 다시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약정은 한-뉴질랜드 FTA에 따라 양측의 농림수산 협력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체결한 것이다.
양국은 약정 체결 이후 5년간 청소년
주한 뉴질랜드상공회의소와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은 2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송년 친선행사인 '그랜드 후이(Grand Hui)'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데이비드 파커 뉴질랜드 무역수출진흥장관이 방한해 ‘한국과 뉴질랜드-도전적 시대의 현대적 파트너십’이라는 주제로 연설했다.
파커 장관은 한국과 뉴질랜드는 진정
2015년 12월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양국 간 상품교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리나라는 FTA 발효로 관세가 철폐된 건설중장비·축전지·아연도강판 등 공산품 위주로 수출이 크게 늘었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뉴질랜드 FTA 발효 이후 양국 간 상품교역액은 2015년 24억9000만 달러에서 지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등을 통해 일부 직종에 한정된 취업비자를 정보기술(IT) 분야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아르헨티나로 출국한 김 부총리는 이날 경유지인 뉴질랜드에서 현지 우리나라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지 기업인들의 애로사항과 건
산업통상자원부와 뉴질랜드 외교통상부는 지난 2015년 12월 발효돼 1주년을 맞은 한ㆍ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제2차 공동위원회를 25일 오후 서울에서 개최했다.
올해 공동위원회에서는 발효 이후 양국 교역 확대에 이바지하고 있는 자유무역협정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최근 급변하는 통상환경에서의 양국 통상정책과 FTA 협상
산업통상자원부는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주년과 한-호주 2주년을 앞두고 22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이어 24일 호주 시드니에서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현지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양국의 바이어와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FTA 활용 정책을 소개하고, FTA 유망 품목과 교
한국과 뉴질랜드 간 자유무역협정(FTA) 분야별 이행위원회가 오는 6∼8일 첫 회의를 연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무역기술장벽위원회는 6일 화상회의로 진행되며 관세위원회는 7일, 서비스위원회와 상품위원회는 각각 7일과 8일에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모일 예정이다.
위원회에는 산업부, 기획재정부, 국가기술표준원,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분야별
일동후디스가 자연방목 프리미엄 분유 ‘트루맘 후레쉬’, ‘트루맘 퀸’ 소비자 가격을 17일부터 각각 13.4%, 5% 인하했다고 18일 밝혔다.
‘트루맘 후레쉬(800g)’는 2만9800원에서 2만5800원으로, ‘트루맘 퀸(1캔, 800g)’은 3만9800원에서 3만7800원으로 인하된다.
수년간 수입 가격 인상과 인건비 등 경영비용 상승으로
뉴질랜드 대사관이 뉴질랜드 키위 브랜드인 제스프리와 한국-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뉴질랜드 키위 가격 인하를 기념하는 행사를 7일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 진행했다.
비타민C, 식이섬유, 항산화 성분 등 풍부한 영양소를 자랑하는 뉴질랜드 키위는 한-뉴질랜드 FTA 발효로 인해 수입 관세가 인하되면서 작년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뉴질랜드 외교통상부는 21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한ㆍ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첫 번째 공동위원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공동위원회는 지난해 12월 20일 발효한 지 정확히 3개월만에 열렸다.
FTA의 원활한 이행과 성과를 논의하는 최고위급 이행채널인 공동위원회는 발효 1년내에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하도록 돼 있다. 이번 위원회의
환태평양동반자협정(TPP), 역내포괄적동반자협정(RCEP) 등 메가 FTA(자유무역협정) 시대 FTA 무역규범에 대한 선제적인 이해와 대응이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메가 FTA 시대 기업 대응전략 세미나’를 열었다.
대한상의, 코트라,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ㆍ협회 담당자 및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경제의 비중은 0.2% 수준이다. 0.2%에 불과한 내수시장을 두고 중소기업들이 먹고 사는 것은 무리가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베트남과 중국에 지사를 설립해 수출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겠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의 새해 첫 행보는 ‘수출 중소기업’ 현장 방문이었다. 박 회장은 올해를 중소기업 수출기업화 추진 원년으로 삼고, 베트
농림축산식품부는 한-뉴 FTA가 발효됨에 따라 올해부터 농촌지역 청소년 뉴질랜드 어학연수, 농축산업 훈련비자 지원 등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한․뉴질랜드 FTA 정식서명시 상품·서비스 시장개방 이외에 FTA를 통한 양국의 이익균형 차원에서 농림수산 분야에서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양국 공동부담 원칙하에 협정발효 시부터 운영키
중국과 베트남, 뉴질랜드와의 자유무역협정(FTA)이 지난 20일 일제히 발효됐다. 전체 수출 중 3분의 1을 차지하는 ‘거대 시장’도 동시에 열렸다.
이들 3개국과의 FTA로 올해까지 FTA를 통한 한국의 경제 영토는 전 세계의 74.6%로 늘어나게 된다. 칠레(85%), 페루(78%)에 이어 세계 3번째로 넓은 경제 영토를 보유하게 된 것이다. 경제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물품에 해외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금액 기준이 기존보다 낮아진다. 또 앞으로는 공공기관 용역에도 해외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기획재정부는 18일 정부조달계약의 국제입찰 대상금액을 개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개정 정부조달협정(GPA) 및 한-뉴질랜드 FTA 발효에 따라 추가ㆍ변경된 사항을 반영해 기존 국제입찰 대상금액을 변경ㆍ고
한ㆍ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이 오는 20일 공식 발효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베트남이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으로 오는 20일 한ㆍ베트남 FTA 발효를 확정하는 내용의 외교공한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일 정부는 FTA의 20일 발효를 제안하는 외교공한을 베트남에 전달한 바 있다.
한국과 베트남은 2012년 9월 양자간 FTA 협상을
이달 20일부터 한ㆍ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이 공식 발효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과 뉴질랜드가 오는 20일 한ㆍ뉴질랜드 FTA 발효에 합의하고 9일 뉴질랜드 웰링턴에 있는 외교통상부에서 발효일을 확정하는 외교 공한 교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뉴질랜드간 FTA는 2009년 6월 협상을 개시한 이후 총 9차례 공식 협상을 거쳐 지난해 11월
중견기업계가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등의 비준동의안 국회 통과를 환영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30일 논평을 내고 "지속적인 수출 부진을 타개하고 우리 경제의 활로를 새롭게 개척할 중요한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한·중, 한·베트남, 한·뉴질랜드 FTA 비준동의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한다"며 "여야정이 경제 재도약을 위해 가슴을 열고 머리를 맞
FTA 민간대책위원회는 국회의 한‧중 FTA 비준 동의안 처리를 적극 환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국회 비준 동의안 처리가 완료됨에 따라 경제계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한‧중국, 한‧베트남, 한‧뉴질랜드 FTA의 연내발효가 가능하게 됐다. 이에 FTA민간대책위는 “한중 FTA의 연내 발효는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대중국 수출확대와 경제활력 제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