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승 위원장, 과거 발언으로 민주당 비판해명에도 함익병 논란 등 인사 검증 지적 나와尹 후보는 침묵…당내에서도 우려 목소리노재승 "말과 행동에 무게감 느끼고 엄중하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선대위 인재 영입에 연일 논란이 생기고 있다. 독재 찬양과 여성 폄하 발언으로 몰매를 맞았던 피부과 의사 함익병 씨에 이어 노재승 공동선대위원장도 과거 발
함익병 김의성
영화배우 김의성이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의 발언에 일침을 가했다.
김의성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함익병 씨 이론대로라면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는 3.75년이다. 위로가 된다”는 글을 게재했다.
함익병은 최근 월간조선 3월호와의 인터뷰에서 투표권과 여성권리, 안철수 의원, 독재 등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털어놔 논란을 일으켰다.
함익병은
표창원 함익병 설전
'국민 사위' 함익병 원장의 거침없는 발언이 수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병원 측이 입장을 밝혔다.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한 매체와 나눈 인터뷰 내용이 파문을 일으키자 병원 측이 언론을 통해 "그런 사실을 몰랐다"며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독재를 옹호한 함익병 원장이 운영 중인 병원 측 한 관계자는 "해당
함익병 표창원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 중인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원장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표창원 전 경찰대학 교수가 일침을 가했다.
10일 표창원 전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의대에서는 기본적인 윤리나 철학을 전혀 안 가르치나요? 아님 이 사람만 이런가요? 21세기 대한민국 의사 맞나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익병 전문의 발언에 네티즌들이 뿔났다. 인터뷰에서 그가 한 발언을 읽고 동의하지 못하는 네티즌이 함 원장 병원 홈페이지에 몰리면서 접속 불가 상태다.
현재 함익병이 운영하는 '함익병 앤 에스더 클리닉' 홈페이지는 트래픽 초과로 접속이 어렵다. 그의 발언에 반대하는 네티즌들이 대거 병원 홈페이지로 접속한 것. 함익병은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