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유럽연구센터 통해 향후 5년간 1500만 유로 투자
HD한국조선해양이 조선·해양 분야 미래기술 선점을 위해 유럽 현지에 R&D 투자 확대에 나선다.
HD한국조선해양은 독일 HD유럽연구센터를 중심으로 향후 5년간 1500만 유로(약 220억 원)를 투자하겠다고 28일 밝혔다. HD유럽연구센터를 거점으로 삼아 현지 파트너와의 중장기 대형 프로젝트를 적극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 속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인공지능’과 ‘친환경’의 두 기술로, 앞으로의 사회를 좌우할 것입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이용훈 총장은 23일 취임 1년을 맞아 가진 언론 간담회에서 이같이 진단하고, “특히 친환경 이슈는 당위를 넘어서 과학기술계가 헤쳐나가야 할 당면 과제이며 ‘기술혁신 전략’과 ‘단계별 로드맵’이 중요하
친환경 미래 에너지 연구와 약자를 생각하는 디자인이 만나 제3세계 아이들을 위한 제품을 탄생시켰다.
대학 내 협업으로 바닷가에서 식수와 전기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 꼭 필요한 도움을 줄 길이 열린 것이다.
UNIST 김차중 디자인 및 인간공학부 교수와 김영식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은 생활담수화 및 조명 제품, ‘아쿠아시스(Aquas
한국동서발전은 23일 ‘EWP 발전 에너지 효율화 계획’을 발표했다.
동서발전은 ‘에너지 효율적 이용으로 세상을 풍요롭게’를 이번 계획의 비전으로 삼고 △발전설비 에너지 절감 △에너지 신산업 창출 △에너지 사회적 가치 실현 등 3대 전략 방향에 1739억 원을 투자키로 했다.
발전설비 에너지 절감 분야에선 에너지 관리 플랫폼 구축이 핵심 목표다.
한국동서발전은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열리는 '2019 서울 모터쇼'에서 자사가 개발한 해수전지를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동서발전이 2018년 개발한 해수전지는 바닷물 속 나트륨을 배터리 원료로 사용한다. 리튬, 코발트 전지와 비교하면 원료 고갈 위험이 없고 생산 비용도 저렴하다. 동서발전은 해수전지 기술을 자동차에 접목하면 친환경 전기차
한국동서발전은 '해수 전지를 활용한 에너지 독립형 어망용 GPS 부이(해협, 암초 등을 표시하는 부표)'를 개발한다고 30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울산시, 울산과학기술원 등과 함께 해수 전지와 태양광 발전 장치, GPS, LED 조명 등을 결합한 부이를 개발할 계획이다.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전기를 해수 전지에 저장하고 그
한국동서발전은 17일 울산 남구 울산화력본부에서 '해수 전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설비'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된 해수 전지 ESS 설비는 10kWh 규모로 울산화력에서 생산하는 전력을 저장, 방출하는 역할을 한다. 리튬 기반의 기존 ESS와 달리 해수 속 나트륨을 배터리 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원료 고갈 위험이 없고 비용 부담도 적
한국동서발전(동서발전)이 에너지 신사업 육성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역량을 모으고 있다. 화석에너지에서 신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 전환에 성공하는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동서발전은 4월 발표한 ‘2030 비전 및 경영전략’을 통해 전체 발전량 중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한국동서발전이 바닷물을 이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 개발에 나선다.
한국동서발전과 울산과학기술원은 24일 한국동서발전 본사에서 ‘세계최초 해수전지 ESS 구축 산학협력 연구과제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동서발전은 울산혁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에너지신산업 연구개발투자 확대와 지역 산업발전을 위해 연구 과제를 공모했고, 지난해 12월 울산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