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토탈 솔루션 기업 에스에너지가 칠레에 약 100억 원 규모의 6.6MW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칠레 태양광 시장 입지 굳히기에 들어갔다.
에스에너지는 25일 ‘과달루페(Guadalupe) 태양광 발전소’의 공동 출자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와 계약 체결 및 주주 협약식을 진행했다
한국서부발전이 한국형 복합가스터빈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선다.
서부발전은 22일 서울 여의도 IFC포럼에서 두산중공업,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한국형 복합가스터빈 해외시장 공동진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이번 협약은 서부발전과 두산중공업이 추진하는 '한국형 복합가스터빈 해외사업 로드맵'의 일환이다.
KT가 데이터센터 개발 사업 영역을 전 세계로 확장시킨다.
KT가 한국 해외인프라 도시개발 지원공사(KIND)와 4일 KT 광화문빌딩에서 '글로벌 데이터센터' 사업 개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KIND는 해외 투자개발사업 지원 기관이다. 정보 제공과 자문, 투자 지원 등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해외인프라사업 수주를 돕는다.
양사는 이번 M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7일 오전 전경련회관에서 우마르 하디(Umar Hadi)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초청 기업인 조찬간담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한ㆍ인도네시아 경제협력 증진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작년 8월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최종 결정한 보루네오 칼리만탄지역으로의
국토교통부가 고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해외투자개발사업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1조50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 펀드(PIS)’ 투자협약식을 27일 개최했다.
PIS펀드는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 등이 손을 잡고 플랜트, 건설, 스마트시티 분야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 이는 해외건설 수주가 국제유가의 불확실성 등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창립 1주년을 맞아 25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해외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국내 주요 건설사 CEO 초청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림산업,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쌍용건설, SK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등 10여 개 해외 진출 건설사 대표가 참석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지난 22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현지에서 한국 정부 및 우즈베키스탄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즈베키스탄 인프라 협력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해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 현지국 대외투자무역부(Ministry of Investmnet and Foreign Trade) 쿠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22일 카자스흐탄 수도 누르술탄에서 국영 금융지주사인 바이테렉(Baiterek) 및 카자흐스탄사업준비펀드(KPPF, Kazakhstan Project Preparation Fund)와의 3자 업무협약,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 보건발전센터(RCHD, Republican Center for Health Deve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와 해외건설협회(이하 ‘협회’)는 ‘우리 기업의 해외인프라사업 진출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2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두 기관은 해외건설 프로젝트 정보, 해외건설시장 조사 및 공동 연구, 해외건설 관련 세미나‧설명회 개최, 발주처
금융투자협회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KIND)는 14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국내기업의 민관협력 해외투자개발사업(Public-Private Partnership·PPP) 지원 및 금융투자업계의 해외진출 활성화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IND와 금투협은 해외 PPP 사업 관련 정보 공유, 유망 프로젝트 발굴, 개발 관
“우리의 설립 목표는 해외에서 우량한 사업을 발굴하고 수주하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올해는 본격적인 성과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지난해 설립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의 초대 사장인 허경구 사장은 웃음을 띤 얼굴이면서도 분명한 어조로 공사의 목표를 제시했다.
KIND는 지난해 6월 출범한 국토교통부 산하 공사로 사
KIND(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는 캄보디아 내 PPP(Public-Private-Partnership, 민관협력사업) 사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의 PPP 제도, 건설 및 운영 경험을 배우기 위해 내한한 캄보디아 재경부 및 Central PPP Unit(CPU) 소속 공무원 13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국내 PPP 제도를 알려주고 인프라
해외수주의 전방위 지원을 위한 공사가 설립된다.
10일 국토교통부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지원공사’)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에서 임원 선임, 주식발행 사항, 정관 승인, 사무실 소재지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영문명은 KIND(Korea overseas INfrastructure and urban Development Corporat
한국뉴욕주립대학교는 전력분야 전문교육기관인 한전 인재개발원과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산·학 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12일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서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체결된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내·외 인적자원개발 및 교육분야 정보 공유 △산·학 연계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수행 △해외교육사업의 공동 개발 및 수행 △교육 인프라의 상
한국전력공사는 8일 그루지야 수도 트빌리시에서 그루지야 에너지부와 나마크바니(Namakhvani) 지역의 수력사업권 양허 및 개발에 대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 9월 그루지야 정부에서 나마크바니 수력사업권을 한전에 양허하기로 합의한 후 세부 사항에 대한 협의를 거친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이 수력사업은 코카서스산맥의 수
한국전력공사가 창사 이래 최초로 본사 처장급 등 팀장급 이상 1073개 전직위에 대해 공모 선발키로 하는 등 대대적인 인사혁신을 단행했다.
한전은 본사 처(실)장 및 1차 사업소장(해외법인장 포함) 등 1직급 직위에 대해 공개경쟁 보직제도를 통한 대규모 인사이동을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본사 처장 및 1차 사업소장 54개 직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