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로봇 등은 후배들이 더 잘 알고 적합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지휘봉을 권봉석 사장에게 넘기며 언급한 말이다. 전문경영인 뿐 아니라 재계 오너가에서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3·4세가 속속 전면에 등장하며 세대교체를 이루고 있다.
수년간 회사를 이끌던 회장, 대표이사 등이 물러나고 창업주 3·4세
허세홍 GS칼텍스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 이후 첫 행보로 ‘현장’ 방문을 택했다.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는 지론에 따라 대전 기술 연구소와 여수 공장을 방문, 현장 경영을 펼치며 임직원들에게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규 포트폴리오 구축’을 당부했다.
허 사장은 10일 대전 기술연구소를 방문해 연구원들과 점심 식사를
삼성은 20일 ‘2016년 연말 이웃사랑 성금’으로 50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과 윤주화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 중구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허동수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삼성은 경기침체와 사회 양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5년 연속으로 국내 대
국내 최고 권위의 아마대회인허정구배 제63회 한국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에서 국기대표 윤성호(한국체대2)가 2연패를 달성했다.
윤성호는 2일 경기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20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 윤성호는 국가대표상비군 김동민(영신고2)에게 6홀 남기고 7홀차로 대파했다.
이로써 윤성호는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5번째
성영목 신세계조선호텔 사장이 故 이인원 부회장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성영목 신세계조선호텔 사장은 29일 故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정책본부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을 조문했다.
성 사장은 “(신세계) 백화점에서 근무하던 시절에 같이 만나뵀다”며 “(고인은) 협회장을 맡으셔서 큰일을 맡으셨던 재계의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이 지난 11일 보유 중인 GS 주식 5만5000주(종가 기준 27억7200만원)를 사회복지법인 동행복지재단에 증여했습니다. 수증 대상인 사회복지법인 동행복지재단은 비영리기관으로 현재 허 회장이 대표자로 등록돼 있습니다.
동행복지재단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주요 목적으로 하며, 세부적으로는 △사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이 복지재단을 설립하고 사재를 출연해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발 벗고 나섰다.
GS는 허동수 회장이 지난 11일 보유 중인 GS 주식 5만5000주를 사회복지법인 동행복지재단에 증여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총 증여금액은 11일 GS 종가 기준 27억7200만원 규모에 이른다.
특히 수증 대상인 사회복지법인 동행복지재단은
삼성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5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삼성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워진 경영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사업재편과 비용절감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성금은 4년 연속으로 최대 규모를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과 윤주화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은 이날 오후 서울시 중구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
“글로벌 공유가치창출(CSV) 및 미래성장산업이 우리 기업의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될 수 있습니다.”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 회장 맡고 있는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은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8회 KBCSD 리더스 포럼’ 개회사에서 저성장 시대의 미래성장산업의 하나로 이같이 말했다.
KBCSD 리더스 포럼은 지
신한금융은 더위에 취약한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해 1억5900만원 상당의 냉방용품 및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한동우 회장, 보건복지부 문형표 장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허동수 회장,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이호경 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날 신한금융은 65세 이상의 저소득 어르
16년째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채시라가 의미 있는 행사에 동참했다.
채시라는 28일 서울시 중구 세종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패션그룹형지 네팔의류지원 전달식’에 참석, 지진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네팔의류지원 전달식에는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채시라를 비롯해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허동수 회장 등 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진으로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은 네팔에 70만 달러(약 7억5000만원)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동모금회는 긴급구호 및 네팔 현지 사업 경험이 풍부한 국내외 민간기구를 통해 피해 지역에 식량과 식수, 주거시설 등을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허동수 공동모금회 회장은 “갑작스러운 강진으로 소중한
GS그룹 허창수 회장은 그룹 출범 10년째를 맞고 있다. 허창수 회장은 지난 10년간 그룹을 민간 재계 순위 7위까지 올리며 탄탄한 성장구도를 리드했다. 그러나 지난해 그룹 계열사 총순이익이 적자로 전환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또 지난해부터 그룹 친인척 계열분리설이 불거지면서 새로운 그룹의 형태가 짜여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장자
GS파워와 GE가 국내외 에너지와 인프라 사업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GS파워와 GE는 앞으로 국내 발전소 성능 향상, 연료전지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신기술 개발을 비롯해 북미와 신흥시장의 인프라 개발과 참여 등 포괄적인 협력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방한한 GE의 제프 이멜트 회장과 GS칼텍스
삼성이 연말을 맞아 3색(色) 이웃사랑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삼성은 연말 이웃사랑 성금 500억원을 기탁하고, 임직원과 회사가 ‘매칭 그랜트’를 통해 620억원을 조성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 중이다. 더불어 그룹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서 ‘따뜻해유(油)’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
GS칼텍스가 허동수 대표이사 회장에게 올해 3분기 누적보수로 8억여원을 지급했다.
GS칼텍스가 14일 제출한 3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허동수 회장은 순수 급여로만 올해 1~3분기에 8억7200만원을 받았다. 또 허진수 대표이사 부회장이 급여로만 6억5500만원을 받았다.
박근혜정부 들어 미국 위스콘신 학맥은 2기 경제팀에서만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아니다. 장관급 인사에 이어 차관급 등 정부 요직과 정치인, 기업인까지 정ㆍ관ㆍ계에 폭넓게 포진하고 있어 신흥 파워동문세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위스콘신 출신들은 경제부처 고위 관료들이 특히 많다. 이번에 내정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임이 결정된 윤상직 산업
GS칼텍스가 경남 진주시에 2만여 평 규모의 산업기반시설을 준공했다.
GS칼텍스는 12일 진주시 지수면 일반산업단지 내 6만7000㎡(약 2만270평)에 연산 4만 톤 규모의 복합수지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복합수지는 자동차 및 전자, 가전 부품 등에 사용되는 기능성 플라스틱 제품이다. GS칼텍스는 국내에서 생산된 복합수지를 현대기아차·한국지엠·도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가 13일 대구 엑스코에서 성대한 개막을 알렸다.
이날 열린 개막식엔 정홍원 국무총리, 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장인 조환인 한국전력공사 사장, 산업통상자원부 한진현 제2차관, 김범일 대구시장, 세계에너지협의회(WEC) 피에르 가도닉스(Pierre Gadonneix) 의장 등 국내외 에너지 인사들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