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프로농구 부산 케이티가 외국인 선수 제스퍼 존슨(32·196㎝)에 대한 영입 가승인 신청을 KBL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티는 "28일 서울 삼성과 경기 도중 코트니 심스가 무릎을 다쳐 대신 존슨을 영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존슨은 2010-2011시즌과 2012-2013시즌 케이티에서 뛴 바 있으며 이번 시즌에는 고양 오리온
프로농구 전주 KCC가 3연패에서 탈출했다.
KCC는 16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안드레 에밋(18점), 김민구(11점), 신명호(10점) 등 5명의 선수가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안양 KGC인삼공사를 85-60으로 눌렀다.
홈에서 6연승을 거둔 KCC는 3연패 뒤 승리를 거두며 5위(17승14패) 자리를 지
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크리스모스를 영입한다.
동부는 포스트 강화를 위해 외국인선수 크리스모스를 영입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동부는 “크리스모스 선수는 미들 슛을 갖춘 정통센터로서 부상에서 복귀한 김주성 선수와 함께 골밑을 책임져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로써 8주 이상 부상을 당한 허버트 힐의 대체선수로 동부에 합류한 줄리안 센슬리는 6경기 만에
2013-2014 시즌 KB 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시즌 개막전이 열렸다.
12일 열린 개막전에서 부산 KT는 고양 오리온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3-65로 승리하며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KT는 주포 조성민이 24득점, 새 외국인 선수 앤서니 리처드슨이 33점을 넣으며 팀 득점의 절반 이상을 쓸어담으며 승리에 기여했다.
오리온스는 1쿼터 시작과 함께 과
2013 KBL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가진 원주 동부가 허버트 힐을 지명했다.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처음으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은 동부는 2009년 대구 오리온스에 1순위로 뽑힌 바 있는 힐을 선택했다. 힐은 지난 2010년에는 전체 3순위로 인천 전자랜드에서 뛴 바 있는 지한파다.
2순위 지명권을 가진 창원 LG는
부산 KT와 인천 전자랜드의 2011-2012 프로농구 6강 PO 3차전이 농구팬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KT는 지난 1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PO 2차전에서 전자랜드에 75-71로 승리했다. 1승1패 균형을 맞춘 양 팀은 12일 저녁 인천으로 자리를 옮겨 3차전을 펼친다. 이날 승부는 4강진출의 중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
이날 승부는 양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3년 10개월만에 원주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인삼공사는 14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카드 2011-2012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경기 종료 2초를 남기고 터진 김성철의 극적인 결승 득점으로 원주 동부를 66-64로 꺾었다.
이로써 2위인 인삼공사(18승7패)는 5연승을 달리던 선두 동부(21승5패)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부산 KT를 꺾었다.
전자랜드는 1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카드 2011-2012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KT를 69-58로 꺾었다.
전자랜드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며 지난 10일 원주 동부에 패배한 뒤 4할대로 떨어졌던 승률을 5할로 끌어 올렸다. 공동 6위를 기록 중인 서울 SK·울산 모비스(11승13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