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옥상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세븐은 자신의 트위터에 "허세븐 컴백! 오랜만에 이런 여유..정말 좋다. 고마워 수영장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븐은 선글라스를 낀 채 옥상에 위치한 수영장에 몸을 담고 있다. 특히 그는 수많은 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양팔을 벌리고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가수 세븐의 허세 사진이 화제다.
지난 20일 오후 세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허세븐 컴백! 오랜만에 이런 여유. 너무 좋다. 고마워 수영장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세븐은 선글라스를 끼고 수영장 안에 몸을 담고 있다. 등을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세븐의 표정에는 여유로움과 허세가 함께 담겨있다.
특히
'허세븐'세븐이 이번에도 허세글로 눈길을 끌었다.
세븐은 15일 트위터를 통해 "절대 내 눈을 먼저 보려주지 않으려해.. 떨리는 내 맘을 들켜버릴 것만 같거든..
그래.. 난 항상 선그라스를 쓰지. 이제 나에게 두려움 따윈 존재하질 않아... 훗!!! 자 이제 시작해볼까??"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세븐은 무대의상이었던 블
세븐이 '허세글'을 트위터에 올려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세븐은 12일 "창밖엔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나는 속초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잠은 오지 않고 아이팟에서 들려오는 따뜻한 힙합 808 드럼소리만이 내 친구가 되어 긴 여행을 함께해준다...!! (허세글 이렇게 쓰는거 맞아!??? 나도 이제 허세븐!!^^)"라고 트위터에 글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