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교육 당국을 향해 학내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예방과 대응 체계를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현재 딥페이크 성범죄가 청소년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이유에서다.
18일 대학생 및 26개 대학생 단체가 모인 단체 ‘딥페이크 성범죄 OUT 대학생 공동행동’은 광화문 광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많은 여성 청년과 대학생들이 피해자가 됐지만, 가해
교육부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차 글로컬대학 혁신 지원 토론회’를 열고 세계적 수준의 지방대를 키우는 글로컬 대학들이 혁신을 위해 필요로 하는 사항 등을 듣고 대응 전략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글로컬대학 혁신 지원 토론회’는 교육부-글로컬대학 공동 문제해결형 거버넌스로, 글로컬대학이 다양한 혁신 모델을 창출하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혁신 난점을 공동
무전공 선발 비율 요건 없지만 25%이상 가점 만점대학총장 45% “무전공·자유전공 선발 이미 시행중”
교육부가 수도권 대학과 주요 국립대학의 2025학년도 무전공 선발 확대 비율에 따라 재정지원사업 정성평가에 반영, 최대 가점 10점을 주기로 했다. 교육부는 무전공 선발 비율 요건은 없지만 25% 이상 추진하는 대학엔 가점 만점을 준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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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는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SCOUT) 사업에 참여 중인 중앙대·한국공학대를 비롯한 전국 12개 대학 학생 60여 명이 30일 이날부터 내달 1일까지 G-Star(Global Startup Traning Program) 부트캠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G-Star는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해외 시장 탐색 지원 프로그램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부산대학교와 정보보호·인터넷 분야 정책연구 및 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10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남권역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인 부산대와 코로나19에 따른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보보호·인터넷 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과제 발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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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안산 시화공단 우수 중소기업의 스마트 공장화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최낙훈 SK텔레콤 Industrial Data 사업유닛장(왼쪽)과 류옥현 한국산업기술대학교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단장이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진행한 업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
연세대ㆍ순천향대ㆍ한남대 등 20개 대학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 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됐다.
교육부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 대학 선정결과를 22일 발표했다. 혁신선도 대학은 교육과정과 방법, 환경을 혁신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헬스케어 등 4차 산업혁명 신산업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2018년 도입됐다.
한화시스템이 국민대학교와 손잡고 국방ㆍ민수분야 항공기 및 무인기 신기술 개발과 사업 협력을 본격화한다.
한화시스템과 국민대학교는 28일 국민대 본부관에서 시스템부문 장시권 대표이사와 국민대학교 유지수 총장,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함께 한 가운데 ‘미래 항공기 및 무인기 사업 분야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정부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핵심 인프라 조성에 본격 팔을 걷어부친다. 2019년 3월 세계 최초 5G 조기 상용화를 위해 내년 6월로 주파수 경매를 1년 앞당긴다. 사물인터넷(IoT) 시장 진입장벽도 낮춰 기간통신망을 빌려쓰는 별정통신사업자로 등록하지 않아도 누구나 IoT 결합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2020년까지 완전자율차ㆍ전기차 무선충전 등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