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장에서도 서민과 직장인들을 위해 목돈 마련에 용이한 ETF처럼 새로운 중위험 중수익 모델을 제시하고 싶다. ”
현대자산운용 퀀트운용본부장을 맡고 있는 서경석 상무의 청사진이다.
지난해 10월 현대자산운용 퀀트운용본부장으로 합류한 그는 국내 최초 스윙펀드의 운용을 도맡은 주인공이기도 하다.
퀀트운용본부는 서 상무의 합류와 함께 새로 만들어진
올해 현대증권에는 ‘상품 매트릭스’가 새로 생겼다. 펀드·랩(WRAP)·신탁·채권·주가연계증권(ELS)·파생결합증권(DLS)·방카슈랑스·재형저축 등 판매하는 모든 상품이 투자기간, 위험 정도, 투자목적 등 다양한 분류로 정리돼 한눈에 들어온다.
박수명 현대증권 상품전략부장은 “고객은 각자 위험과 목표수익에 대한 투자성향이 다르다”며 “저위험부터 초고
현대자산운용은 4일 국내주식과 채권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최초의 스윙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 다이나믹스 증권 펀드’는 중위험 중수익 상품을 찾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자산배분형 펀드로 KG제로인 자산교환 지수를 추종하며 국내 주식과 채권에 대한 투자 비중을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절하여 운용하는 펀드이다.
KG 제로인 자산교환 지수는 펀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