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현빈 문자'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배우 하지원이 지난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배우 현빈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 날 하지원은 전역한 현빈과 만났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마침 내가 촬영을 하고 있을 때라 끝나고 보자는 약속을 했는데 아직까지 만나지는 못 했다"며 드라마 '시크릿가든' 이후 계속 되어 온 인연을 밝혔다.
배우 현빈의 전역 후 행보에 국내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빈은 최근 배우 신민아가 소속된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오앤엔터테인먼트는 전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가 SM C&C로 흡수 합병되면서 새로 만들어진 회사이다.
톱스타 현빈의 복귀에 각계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입대 전 광고계에서 최고 대우를 받았던 현빈은 다시 한 번
톱스타 현빈이 6일 전역했다.
2011년 3월 7일 해병대 자원입대 후 21개월 만이다. 현빈은 입대 직전 출연한 드라마 SBS ‘시크릿 가든’으로 현빈 신드롬을 일으켰다. 탕웨이와 함께 출연한 영화 ‘만추’로 중화권에서 6000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전성기를 맞았다. 때문에 해병으로 복무 중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팬들과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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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현빈이 눈물의 전역 소감을 밝혔다.
6일 오전 10시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해군사령부에서 신고식을 마친 후 전역한 현빈은 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21개월 전에 큰 절을 올리고 입대했는데 어느덧 그 시간이 지나서 여러분 앞에 서서 인사를 하게 됐다. 군대 와서 많은 것들을 보고 느꼈다. 21개월 전에 내가 조금 더 단단해져서 여러분
배우 현빈이 21개월의 해병대 생활을 마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2011년 3월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현빈은 오는 12월 6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해병대 사령부에서 만기 전역했다. 이른 시간부터 해병대 사령부 부대 앞에는 혹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취재진과 1000여명의 국내 및 해외 팬들이 몰려 눈길을 끌었다.
현빈 제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