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는 31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벤처스타트업을 위한 소셜벤처 밋업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협회는 2020년부터 예비창업패키지 소셜벤처분야 주관기관으로 총 400명의 유망한 소셜벤처 예비창업자를 발굴했다. 소셜벤처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 중이다.
이번 소셜벤처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연성대학교와 여성 인재육성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경기도 안양 연성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이정한 여경협 회장과 권민희 연성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여성창업 활성화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
SK네트웍스가 새해에는 더 공격적으로 전기차 충전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SK네트웍스는 최근 국내 민간 최대 급속충전기 운영 기업 에스에스차저에 대한 인수작업을 완료함에 따라 전기차 연관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이에 업계에서는 SK네트웍스가 에스에스차저와 SK렌터카까지 더해 전기차 연관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위상에 한 발 더 다가설 것이
국내 최대의 민간 사회적가치(SV) 플랫폼인 ‘소셜밸류커넥트(이하 SOVAC) 2022’가 다음 달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된다.
29일 SOVAC 사무국에 따르면 ‘SOVAC 2022’는 내달 2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성장을 위한 연결’을 주제로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임팩트 투자기관, 공기업, 학계 등 100여 개 SOVAC
24일 코스닥 시장에서 1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찍은 종목은 없었다.
에스트래픽은 전날보다 29.90%(1190원) 오른 51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에스트래픽이 전기충전사업부를 물적분할해 SK네트웍스에 매각한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에스트래픽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전기충전사업부를 물적분할해 설립할 예정인 신규 법인 ‘
에스트래픽이 전기충전사업부를 물적 분할해 SK네트웍스에 매각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에스트래픽은 24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29.90% 오른 5170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전날 전기충전사업부를 물적분할해 SK네트웍스와 슈퍼노바 아시아에 430억 원을 받고 주식 6만7500주를 매각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SK네트웍스는 구주
SK네트웍스가 급속충전업계 기업을 인수하며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 선도에 나선다.
SK네트웍스는 23일 이사회를 열어 ‘전기차 충전사업 투자’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에스트래픽이 전기차충전사업부를 물적 분할해 설립 예정인 신규 법인(가칭: 에스에스차저 주식회사)의 구주 인수 및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으로, 총 728억 원을 투자해 50.1%의 지
서울시는 신임 주택정책실장에 유창수 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대외협력경영 고문을 내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유 내정자는 개방형직위 관련 규정에 따른 공모에 지원해 지난 2일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개방형직위 선발시험위원회와 인사위원회에서 1순위 임용후보자로 선발됐다.
유 내정자는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이라는 자리는 시민 생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난해 11월 한국서 면담 이래 1년 만 재회담 푹 총리 "베트남 전기·전자 공급망 보완" 요청 이 부회장 "2022년 신축 R&D 센터 본격운영"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일(현지시간) 베트남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단독 면담했다.
현지 사업 현황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책, 향후 협력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이 회사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노조는 12일 "대리점 협의회를 비롯해 노ㆍ사ㆍ민ㆍ정. 협의체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조속한 경영정상화와 상생 협력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일권 쌍용차 노조위원장은 지난달 29일 평택공장에서 대리점 대표들로
금융당국이 상호금융권에 대한 상시감시를 강화한다. 높아지는 대출연체 위험을 방지하는 차원이다.
금융위원회는 27일 ‘2018년 제1차 상호금융정책협의회’를 열고 상호금융권의 경영현황, 신협의 사회적금융 역할 강화 방안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행정안전부, 산림청, 금융감독원, 그리고 각 상호금
세종공업은 박정길 부회장이 ‘제17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중소기업청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몰에서 열린 ‘2016년도 싱글PPM 품질혁신’ 시상식에서 박 부회장은 다각적인 협력업체 지원과 단 한번의 노사분규도 없을 정도로 상생경영에 앞장서 왔고 자동차 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가 높다
김종국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이 임기를 7개월여 남기고 결국 자진 사퇴했다. 올해 연이어 불거진 각종 구설수와 이에 따른 중소기업청 정기감사 지적에 대한 책임을 피하지 못했다.
29일 동반위에 따르면 김 총장은 이날 사의를 표명하고 오는 30일 공식 사퇴한다. 김 총장이 동반위에 몸을 담은 지 2년4개월 만이며, 내년 6월 임기를 7개월여 남긴 시점에서다
동반성장위원회와 두산중공업은 18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동반위와 두산중공업은 △협력경영을 통한 협업 강화 △동반성장펀드 조성을 통한 자금지원 확대 △협력사화 해외 동반진출 지속 확대 △협력사 경쟁력 고도화 등을 진행키로 했다.
우선 다자간 성과공유제를 도입해 2차 협력사로 성과공유를 확
동반성장위원회와 현대엘리베이터는 3일 반얀트리 서울호텔에서 260개 중소 협력사와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동반위와 현대엘리베이터는 △2차 중소 협력회사 지원 확대 △동반성장 금융지원 실시 △중소 협력사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시행 △자율준수 공정거래 확립 등을 진행키로 했다.
의 동반성장 파트너십 활동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
조신(58) 신임 청와대 미래전략수석은 ‘ICT에 정통한’ 경제학자다.
1957년생인 조 수석은 휘문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얻었다.
이후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 들어가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을 연구하다 SK텔레콤에 입사해 정책협력, 경영전략, 마케팅부문 임원을 거쳤다. 하나로텔레콤이 SK텔레콤으로
김종국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이 대ㆍ중소 동반성장에 대한 책을 펴냈다. 그동안 중소기업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것을 생생하게 전하고, 향후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경영'이라는 새로운 지표도 제시했다.
20일 동반위에 따르면 김 사무총장은 지난 17일 자신의 저서 '협력경영 동반성장'을 출간했다. 김 사무총장은 이 책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배려나 보호를 위해
신한카드는 지난 26일 제주도에서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이하 ‘UPI’)과 신한-유니온페이 1호 카드 발행식 및 업무제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한-UPI 1호 카드 발급은 작년 3월 신한카드와 중국 은련(銀聯)이 상하이에서 제휴에 합의한 후 맺는 첫 번째 결실이다.
양사는 카드발급 및 지불결제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제휴를 통해 윈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