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관광버스 추락
호주 관광버스 추락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했다. 사상자는 7명은 모두 한국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4일 호주 현지 시각 오후 2시쯤 호주 남부 빅토리아 주의 대표적인 해안길 명소인 ‘그레이트 오션 로드’에서 관광버스가 20m 아래 절벽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추락 사고 발생 직후 헬리콥터 4대와 구급차
호주에서 관광버스가 절벽에서 추락해 여성 승객 1명이 숨지고 6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24일(현지시간) 호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현재 이들의 신원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한국인 관광객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날 호주 경찰 당국은 7명이 탑승한 버스가 오후 2시께 호주 남부 빅토리아 주의 대표적인 해안길 명소인 ‘그레이트 오션
한국인 관광객 태운 호주 관광버스 추락, 그레이트 오션로드
호주에서 한국인들로 추정되는 관광객들을 태운 버스가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
호주 국영 ABC방송은 24일 6명의 관광객을 태우고 남부 빅토리아 주의 대표적인 해안길 명소인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달리던 미니버스가 젤리브랜드 로우어 교차로 인근 협곡에서 20m 아래 절벽으로 추락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