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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희망을 끈을 놓지 않았던 태극전사들이 1무 2패(승점1)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브라질월드컵을 마무리했다.
홍명보(45)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7일 오전(한국 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예선 벨기에와의 마지막
한국이 브라질월드컵 개막을 3일 앞두고 가진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0-4으로 패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10일 오전 8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에 위치한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전ㆍ후반 각각 2골 씩 실점하며 0-4으로 졌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홍 감독은 “전체적인 조직력에 큰 문제는 없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