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중국 영화 '원령'에서 주인공으로 열연한다.
29일 열린 영화 ‘원령’의 언론 시사회에는 홍수아가 참석했다.
홍수아는 “국내에서 했던 작품들은 배역이 작아서 연기 적인 면에서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원령’을 통해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기회를 얻었고 연기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극 중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미스터리
배우 홍수아가 근황 사진을 올린 가운데 그의 달라진 외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수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작가선생님. 책도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화 ‘원령’의 작가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옅은 연보라색의 원피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전과는 사뭇 다른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은 홍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