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늦은 폭염에 늦어진 단풍이 이제야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평년이라면 벌써 남부지방 단풍이 시작했을 시기이지만 늦게까지 이어진 기록적인 폭염 덕에 지각 단풍이 된 거죠.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설악산, 치악산, 오대산 등 전국의 일부 유명산에 단풍이 붉게 물들었는데요. 첫 단풍은 산 정상부터 20%가량 물들었을 때, 절정은 80%가량 물들었을 때를 말하죠
경기도 광주 곤지암의 화담숲이 29일 개원한다.
화담숲은 5.3km의 산책길을 따라 16개 테마원에서 4000여 종의 식물들이 저마다의 빛깔로 꽃망울을 피워 봄의 정취를 더한다. 화담숲은 관람객들이 16개 테마원의 숨은 이야기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화담숲 도슨트 서비스를 시행한다. 화담숲을 거닐며 모바일 앱을 통해 16개 테마원의 특징에 대한 설명을
단풍 구경하기 딱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의 단풍 명산 주변엔 ‘때를 아는’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는데요.
산 정상의 20%가 드는 걸 첫 단풍이라고 하고 산 정상으로부터 80%가 드는 걸 단풍의 절정기라고 합니다. 이번 주말부터 2~3주간이 단풍 절정을 느낄 수 있는 시기인데요.
놓칠 수 없는 올해 단풍, 절정 시기와 단풍 핫플레이스를
LG유플러스가 임직원 부모님을 위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 부모님 100명을 초청해 1박 2일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추억을 선사하는 ‘임직원 부모님 초청 감사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임직원 가족 행사’는 LG유플러스가 추진하고 있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의
올해 추석은 연휴 기간이 나흘로 짧다. 장거리로 여행을 떠나기에 부담스럽다면 가까운 곳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해보는 건 어떨까. 일상에 복귀하기 전 지친 심신을 달래고 가족과 추억도 쌓을 기회다. 여독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지들을 추천한다.
광주 화담숲
가족들과 숲을 거닐며 초가을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서울서 차로 40분 거리
현대건설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몬테로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3000가구가 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돼 상징성이 높고 수도권에서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에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몬테로이는 총 3개 블록, 지하 4층~지상 최고
현대건설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일원에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몬테로이는 총 3개 블록,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40개 동, 전용면적 59~185㎡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1블록은 △59㎡A 108가구 △76㎡A 114가구 △84㎡A 216가구 △84㎡B 309가구 △84㎡C 24가구 △84㎡
현대건설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일대에 '힐스테이트 몬테로이'를 10월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몬테로이는 총 3개 블록,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40개 동, 전용면적 59~185㎡로 구성된다. 1블록 1043가구, 2블록 1318가구, 3블록 1370가구 등 총 3731가구다.
전용면적별로 1블록은 △59㎡A 108가구 △76㎡A 114가
LG상록재단은 2023년까지 전국 1000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 5000그루를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소년들이 나라꽃인 무궁화를 보다 친숙하게 접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독립운동가인 남강 이승훈 선생이 세운 서울 오산고등학교와 도산 안창호 선생의 모교인 서울 경신고등학교에 무궁화 묘목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는 전국 30
고(故)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유족들이 지난해 고인의 이름으로 공익법인 LG상록재단에 5억 원 상당을 기부했다.
9일 국세청 공익법인 공시에 따르면 2020년 LG상록재단 기부자 명단에 구 명예회장이 5억210만 원을 재단에 출연한 것으로 기록됐다.
LG그룹 관계자는 "유족들이 구 명예회장의 이름으로 재단에 기부한 것"이라며 "구 명예회장이 생전에
LG유플러스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과 곤지암리조트로 1박 2일간 고객을 초청하는 가을맞이 프로모션 ‘공감릴레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공감릴레이 프로모션은 2016년 이후 계절별 특색에 맞춰 진행해오던 모바일 고객 초청 프로모션이다. 올해 봄에는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풀파티, 여름에는 가평 수상레저 ‘캠프통 포레스트’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가을하면 떠오르는 '단풍'. 대한민국 곳곳이 단풍으로 물드는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파란 하늘과 시원한 바람, 단풍의 조화는 정말 '가을의 선물'이 아닐까 싶은데요. 2019년 첫 단풍은 9월 28일 설악산을 시작으로 10월이 되면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놓칠 수 없는 '단풍 여행', 첫
LG상록재단은 필드북 형태의 ‘한국의 민물고기’를 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의 민물고기는 북한을 포함한 한반도에서 관찰되거나 기록된 총 21목 39과 233종의 민물고기를 수록하고 있다.
이 책의 특징은 삼차원 세밀화로 민물고기를 표현했다는 데 있다.
일반인들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어류의 몸과 지느러미 모양, 색 등
“인품이 훌륭한 분이셨다. 존경할 만한 분이셨다.”
1년 전 타계한 고(故) 화담 구본무 회장에 대해 재계와 임직원들은 그를 이렇게 기억했다. LG는 구 전 회장의 1주기 추모식을 20일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었다.
이날 추모식에는 구광모 LG 회장을 비롯해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권영수 LG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조성
LG가 1년 전 타계한 고(故) 화담 구본무 회장의 1주기 추모식을 20일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었다.
구광모 LG 회장을 비롯해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권영수 ㈜LG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등 LG 임원진 400명이 참석해 고인의 경영철학과 삶을
고 (故)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생전 사랑하던 숲과 나무가 있는 자연 속에서 영면했다. 고인의 유해는 경기도 광주 곤지암 인근 지역에 수목장으로 안장됐다. 곤지암에는 고인의 아호인 정답게 이야기를 나눈다는 뜻의 ‘화담(和談)’이 붙은 그가 생전 애정을 쏟았던 생태수목원 ‘화담숲’이 있다.
수목장은 화장된 골분(骨粉)을 지정된 나무뿌리 주위에 뿌리거나
LG가 나라꽃 ‘무궁화’의 품종 연구 및 보급 지원에 나선다.
LG상록재단과 산림청은 17일 김재현 산림청장, 남상건 LG상록재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가정에서도 쉽게 가꾸고 즐길 수 있는 국내 첫 ‘실내용 무궁화 품종’ 개발과 △기존에 개발된 우수 품종의 무궁화를 직접 키워 보급하는 사업을 전개키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나라꽃인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변화무쌍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한계를 정하지 말고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1분기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조 클럽’에 가입한 데 안주하지 않고 다시 한 번 도약해야 한다는 혁신목표를 제시했다.
한 부회장은 17일 경기도 파주 사업장과 곤지암에서 열린 ‘전사 혁신목표 필달 결의 대회’에서 주요 경영진과
금호타이어가 중증 장애인을 위해 힘을 모았다.
금호타이어는 2일 경기도 곤지암에 있는 ‘화담숲에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사회체험 활동을 했다고 2일 밝혔다. 2006년에 조성된 ‘화담숲’은 진달래원, 수국원 등 총 17개의 다양한 테마정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4300여 종의 식물을 전시하고 있다.
이날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은 화담숲 숲길을
현대모비스는 장애아동과 가족을 가을 여행에 초대해 맞춤형 전동식 휠체어 등 이동편의기기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2014년부터 추진한 사회공헌활동 가운데 하나인 이 행사는 이동이 어려운 장애아동과 가족들에게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작했다. 장애아동과 돌보는 가족들이 함께 여행을 가기 쉽지 않은 것에서 착안했다.
이번 가을 여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