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이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패션에도 눈길이 쏠렸다.
지드래곤은 30일 방송된 '유퀴즈'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드래곤의 토크쇼 출연은 SBS '힐링캠프' 이후 약 12년 만이다.
그는 검은색 정장에 자신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 심볼인 데이지꽃 모양의 브로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의 하이주얼리를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
무슈 프레드 이너 라이트와 포스텐 등 주요 컬렉션 상품 4개, 총 56억 원 상당에 달하는 제품이 5일부터 전시·판매된다.
대표 컬렉션인 ‘무슈 프레드 이너 라이트’는 브랜드 창립자인 프레드 사무엘의 영감을 바탕으로 한다. 다이아몬드 36개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착용했던 ‘호랑이 브로치’ 덕분에 요즘 핫하게 주목받는 명품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2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입니다.
김 여사의 브로치 제작자는 단지 호랑이를 표현한 건데, 하필 2억 원대인 까르띠에 팬더 컬렉션의 가품 논란에 휩싸여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호랑이면 다 까르띠에냐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영국 하이주얼리 브랜드 ‘그라프’의 마스터피스 전시를 12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고대 유물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 같은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전 세계에 단 한 점뿐인 유니크 피스 등 총 24피스, 300억 원 규모의 하이주얼리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화이트 다이아몬드 볼드 네클리스’로 전세계에서 단 한점
서울 아파트 한 채 가격과 맞먹는 시계가 나왔다.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로저드뷔가 9일(현지시간), 신제품 ‘엑스칼리버 수퍼비아’를 공개했다.
엑스칼리버 수퍼비아는 600개의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블루 사파이어로 장식해 화려함을 자랑한다. 케이스에 사용된 소재는 팔라듐이 풍부하게 함유된 화이트 골드다.
플랜지와 베젤, 케이스, 크라운, 버클에 세팅된
갤러리아백화점이 27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갤러리아백화점은 가을 정기세일 기간 중 지점(△타임월드 △센터시티 △수원점 △진주점)별로 80여 개의 브랜드가 최대 60% 세일에 나선다. 또 간절기를 맞아 패딩, 코트 등 아우터를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지점별로 ‘프리미엄 아우터 팝업 스토어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은 31일까지 영국의 고급 주얼리 전문 브랜드 ‘그라프’의 ‘컬러스톤 컬렉션’을 전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라프의 대표 아이템인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옐로우 다이아몬드, 에메랄드, 사파이어, 루비 등 120억원 규모의 최고급 보석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그라프는 1960년 영국에서 설립된 후 독보적인 희소성으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희귀 악어가죽 버킨백이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233만 홍콩달러(약 3억5676만원)에 낙찰됐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31일 보도했다.
이날 홍콩 크리스티는 18K 백금 장식에 매트 화이트 다이아몬드 히말라야 나일 악어가죽 버킨백이 233만 홍콩달러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6월 기록한 최고 낙찰가를 크게 웃도
스위스 바젤월드라 하면 기라성 같은 전세계 시계 브랜드들이 각자의 위용을 뽐내는 장소가 아니던가. 그런데 최근 이 곳으로 모여드는 전통 없는 아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스마트워치.
오늘 들려온 소식에 의하면 삼성전자가 바젤월드에서 ‘삼성 기어S2’ 한정판을 선보였다고 한다. 이 무슨 짓이냐고? 섣불리 판단하지 말자. 바젤월드에 걸맞은 옷
삼시세끼 이서진
‘삼시세끼’ 이서진이 밍키를 만난 소감을 드러냈다.
15일 tvN ‘삼시세끼 정선 편’에는 이서진, 옥택연 등이 출연했다.
이날 ‘삼시세끼 정선 편’에서 이서진은 부쩍 몸집이 커진 밍키를 봤다. 이에 이서진은 “얘 밍키야? 나 못 봤는데, 밍키 어쨌어!”라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서진은 염소 잭슨이 낳은 새끼들을 보고 신기해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소식이 화제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소더비 경매에서 59.60캐럿짜리 핑크 다이아몬드 '핑크 스타'가 8300만달러(약 890억원)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이는 낙찰 예상 가격인 6000만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액수다.
경매 관계자는 이날 경매에 대해 "핑크 스타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행진이 이어질 전망이다.
1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크리스티 경매에서 14.82캐럿짜리 오렌지 다이아몬드가 2900만프랑에 낙찰된 데 이어 13일 소더비에서는 이보다 더 큰 59.60캐럿짜리 핑크 다이아몬드 경매가 이뤄진다.
AFP 등에 따르면 이날 제네바 소더비 경매에서는 플로리스의 5
‘무결점’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3060만 달러(약 328억원)에 낙찰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다이아몬드는 118캐럿으로 미국보석감정연구소(GIA)로부터 무결점 등급을 받은 다이아몬드 가운데 가장 크다.
경매 주관사 소더비는 두 응찰자가 전화로 6분간 경합한 끝에 보석 가격 2730만 달러에 수수료를 포함해 3060만 달러
중국의 급증하는 중산층이 저가의 다이아몬드를 매입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로 인해 대량판매 다이아몬드의 가격이 전 세계에서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내부에 아무런 결점이 없고 외부에 미세한 결점이 존재하는 상태인 IF(Internally Flawless) 등급 ‘톱 화이트’ 다이아몬드 1캐럿의 가격은
배우 임수정은 힐뿐만 아니라 밑장 전체 굽이 더해진 브루노말리 펌프스 하이힐을 선택했다. 클래식하고 베이직한 오픈 토 디자인에 반짝이는 소재를 활용,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실버컬러를 사용해 모던하고 세련된 도시적 이미지가 돋보인다.
짙은 와인컬러 드레스를 선보인 배우 정유미는 쿠론 클러치를 착용했다. 밝은 화이트 펄 컬러에 심플
100억원 상당의 엘리자베스 테일러 다이아몬드를 낙찰받은 주인공이 이랜드그룹으로 밝혀졌다.
이랜드그룹은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엘리자베스 테일러 다이아몬드를 미화 881만8500만달러(한화 101억원)에 낙찰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 다이아몬드는 올해 3월 타계한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1968년 다섯 번째 남편인 리처드 버튼으로부터 선물받은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