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자체 개발한 하수고도처리기술 ‘GK-SBR공법’(연속 회분식 하수고도처리기술)이 환경부의 인·검증에 이어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금호건설은 경북 경주시와 공동으로 개발한 GK-SBR공법이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술 인증(제GT-24-02070호)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녹색기술 인증은 국가가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 기술
환경산업 지원금, 환경신기술 인증 등 환경 분야 각종 신청 서비스 창구가 '에코스퀘어(www.ecosq.or.kr)'로 일원화돼 기업과 연구자의 신청 편의가 대폭 향상됐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 분야 각종 신청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에코스퀘어’를 27일 공개했다.
그간 환경기업과 연구자 등은 개별적으로 운영되는 각종 환경정보시스템을 사용할 때마
환경신기술 인증 관련 서류 심사 항목이 줄고, 심의 기간도 단축되는 등 기업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기업의 환경신기술 인증 부담을 줄이기 위해 환경신기술 인증 관련 고시를 개정, 14일부터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환경신기술 인증제도는 오염방지기술, 폐기물처리 기술 등 환경 분야 기술 대해 현장 조사와 서류심사 등을 거
금호건설이 21일 경북 경주시와 공동개발한 GK-SBR공법(연속 회분식 하수고도처리기술)의 환경부 환경신기술 인·검증 취득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GK-SBR공법은 금호건설과 경주시가 공동으로 개발한 하수처리기술이다. 기존 하수처리기술을 개량 연구해 완성한 이 공법을 활용하면 하천 오염물질을 한층 더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지
금호건설이 하천 오염물질의 처리효율을 개선한 하수처리기술을 개발해 환경부의 인·검증을 받았다.
금호건설은 경북 경주시와 공동으로 개발한 ‘GK-SBR공법(연속 회분식 하수고도처리기술)’의 환경신기술 인증(제615호) 및 검증(제269호)을 환경부로부터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GK-SBR공법은 하천이나 호수 내 존재하는 질소(N)와 인(P)을 효율적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대규모 다이옥신에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대건설은 최근 인천 부평 미군 반환기지 ‘캠프마켓’ 1만1031㎥에 대한 오염토양 정화사업을 2년 11개월 만에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천 캠프마켓 정화사업은 주거지역이 밀집된 도심에서 진행되는 만큼 공사 소음과 안전 문제, 정화 과정에서 다이옥신 노출
GS건설이 상수도관을 굴착하지 않고도 보수할 수 있는 친환경 신공법을 개발해 환경부로부터 '신기술 인증서'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환경신기술 인증은 국가가 기술력을 인정하는 우수한 환경기술에 한해 인증서를 발급해 기술개발 촉진, 환경산업 육성에 기여하는 제도다. 이번 환경신기술 인증으로 GS건설은 정부발주공사 PQ(적격)심사 시 신인도 평가에서 가
포스코건설은 17일 식물을 주원료로 삼은 건설 현장 먼지 억제제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포스코건설은 현대정밀화학과 미세먼지 저감 신기술 개발 협약을 맺었다. 포스코건설은 앞으로 현대정밀화학이 개발 중인 식물 성분 천연 먼지 억제제를 현장에서 곧장 사용하도록 배합법과 살포기술을 공동개발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현대정밀화학이 식물
롯데건설이 물 사업 분야 시공과 연구ㆍ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자사 기술연구원이 하수처리시설의 수질 정화 성능을 향상하고 공사비와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개발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롯데건설 기술연구원은 굵은 모래알 정도의 크기로 뭉쳐진 미생물 덩어리를 이용해 하수를 처리하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호기성 그래
효성이 수처리 사업에서 철수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은 올해 4~5월 경 신사업으로 추진하던 수처리 사업에서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효성이 환경부로부터 가압식 중공사막 멤브레인 수처리 시스템에 대해 환경 신기술 인증을 획득,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발표한 지 약 반 년 만에 내려진 결정이다.
◇ 효성, 글로벌 시장 경쟁 부담 느꼈
롯데건설은 태영건설, 블루뱅크는 수처리 신기술을 공동연구 개발해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신기술 인증 (제537호)’과 검증(219호)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기술(AGS, Aerobic Granular Sludge)은 모래알 정도의 크기로 뭉쳐진 미생물 덩어리를 이용한 하폐수고도처리기술로 국내 최초로 현장 적용에 성공했
효성이 가압식 중공사막을 적용한 멤브레인 수처리 시스템으로 환경부의 환경신기술 인·검증을 획득했다. 침지식 멤브레인 수처리시스템에 이어 가압식 멤브레인 수처리시스템까지 인증을 획득하면서 분리막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30일 효성에 따르면 최근 환경신기술 인증을 획득한 기술은 국내 최고 수준의 80LMH 고유량 운전이 가능한 ‘응집제
현대건설이 업계 최초로 바람을 이용해 토양 중금속을 제거하는 기술을 개발, 환경신기술(498호) 인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 환경신기술은 물과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바람을 이용해 중금속 오염도가 높은 토양을 분리하는 기술로 공정구성이 간단해 경제성이 높은 기술이다.
기존에는 토양에 함유된 오염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물과 화학약품을 사용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신기술ㆍ녹색기술 코디네이터 지원 사업' 신청을 9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환경신기술 또는 녹색인증 취득을 희망하는 기업이다. 환경신기술 희망 기업은 최대 17곳, 녹색인증 희망 기업은 최대 5곳 정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11월까지 6개월 동안 환경 분야 전문가와 일대일로 연결돼 환경신기술 및 녹색인증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신기술 인증 분야에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환경신기술 코디네이터 제도’를 시행하고 3일부터 1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환경신기술 코디네이터 제도’는 중소기업과 환경 분야 전문가를 1대1로 연결해 기술 자문부터 환경신기술 신청까지 환경신기술 취득 전(全) 과정을 지원하는 제도다.
환경신기술 신규 인증을 희망하
대보그룹 건설 계열사 대보건설은 최근 LH(한국토지주택공사)로 부터 인천 청라 5구역 및 남청라 JCT 구간 매립 폐기물 정비공사 중 ‘청라 5구역 가연성 폐기물 감량 및 연료화 시범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보건설은 인천광역시 청라지구에 개발되는 8만9000㎡ 규모의 택지 지하에 최장 30년 전에 매립된 약 7만3000톤의 가연성 폐기물을 감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하수 찌꺼기‧음식 폐기물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정제해 차량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환경신기술(472호) 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개발한 이 기술은 하수‧음식물 처리장 등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에서 불순물(황화수소‧실록산 등)을 제거해 천연가스 차량 연료로 사용 가능한 바이오메탄을 생산하는 친
태영건설은 새로운 악취제거용 흡착제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태영건설은 알루미늄계 슬러지의 수열합성을 적용한 악취제거용 흡착제 제조기술을 개발해 환경부로부터 '환경신기술 인증(제443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태영건설이 신평산업‧태성건설‧한국수자원공사‧한국환경공단과 공동으로 개발한 이 기술은 수돗물 정수과정에서 발생한 침전물인 정수슬러지 및 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