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와 한국도로공사 등이 안전관리 합격점을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30일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에 대한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평가 대상은 총 공사비 200억 원 이상 공공발주 건설공사 중 공기 50% 이상 등 일정기준이 충족된 57개 건설공사 현장이다.
주요 평가항목은 안전한 공사조건 제공, 안전경영방침 수립 및 안전시스템
지난해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자수가 전년보다 20% 증가했다.
고용노동부는 시공능력평가액 1000위 이내 건설업체와 건설공사를 발주하는 2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지난해 산업재해 조사결과를 4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건설업체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재해자수는 3837명으로 전년대비 369명(10.6%) 증가했고, 사망자수도 184명으로 전년대
지난해 대형 건설업체의 근로자 재해율이 최근 5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해율은 GS건설, 부영주택, 쌍용건설 순으로 높았다. 공공 발주기관 중에서는 한국철도공사의 안전 불감증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건설업체 및 공공 발주기관 산업재해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액 기준 1000대 건설업체의 평균 환
지난해 대형 건설업체의 근로자 재해율이 소폭 감소했지만 부영ㆍ두산ㆍ호반건설 등 일부 건설사들은 여전히 안전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포스코건설과 두산중공업 등은 건설 현장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는 건설업체로 꼽혔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건설업체 평균 환산재해율’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000대 건설업체에서 발생한 재해자수는 3
한화건설은 '원칙준수, 상생안전'을 슬로건으로 국내외 현장의 안전환경경영을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순위 10위를 기록한 한화건설의 환산재해율은 업계 6위(0.158) 수준이다.
한화건설은 안전환경경영의 일환으로 안전보건예방점검과 안전보건교육, 안전관리시스템 개선 등을 다각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안전보건예방점검을 대폭 강화해 상시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1000대 건설업체의 평균 환산재해율이 0.46%로 집계됐다.
3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환산재해율이란 사망한 재해자에 대해 5배의 가중치를 부여하고 일반재해는 1배수로 해 산정한 재해율이다.
특히 지난해는 2012년 0.43%에 비해 0.03%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부상자 수가 200명이나 증가(3095명→3295명)한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22일 서울 중구소재 신세계건설 본사에서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을 구축한 신세계건설에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공단이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에 인증하는 선진 안전보건관리 기법이다.
신세계건설은 2011년 9월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신청했다.
대림산업·대우건설·케이씨씨건설이 환산재해율 대비 가장 우수한 기업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2일 2011년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1000대 건설업체의 평균 환산재해율이 0.4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0년도 0.41%에 비해 0.05%P 증가한 것으로 가중치가 적용되는 사망재해자수가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시공능력 평가액 순위 50위내 건설
앞으로 대린산업 등 재해 발생률이 낮은 건설사들은 자율적으로 안전 관리를 실시한다.
고용노동부는 재해율이 낮은 건설사 40곳에 대해 다음달 부터 1년간 착공하는 건설공사에서 유해·위험방지 계획서를 자체 심사하고 공사 종료시에도 이행 여부를 스스로 확인토록 했다고 21일 밝혔다.
‘유해·위험방지 계획서’ 제도는 높이 31m 이상의 건축물 등 위험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1000대 건설업체의 평균 환산재해율이 0.41%로 밝혀졌다.
건설업 환산재해율이란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해 사망한 재해자에 대해 10배의 가중치를 부여해 산정한 재해율을 말한다.
29일 고용노동부가 조달청 등 공공공사 발주기관에 통보한 건설업체의 재해발생 현황에 따르면 2010년도 1000대 건설업체의 환산재해자수는
CJ건설(대표 오명길)이 국내 70위권 종합건설사로는 처음으로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을 인증 받았다.
CJ건설은 23일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건설업 KOSHA 18001 인증 수여식을 갖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노민기)으로부터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건설업 KOSHA 18001 인증은 한국산업안
금호건설이 2007년 환산재해율 0.06%을 기록해 한 해 동안 대형건설업체중 안전관리가 가장 우수한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3일 금호건설에 따르면 지난 2일 노동부는 금호건설이 시공능력평가순위 20대 대형건설업체 중 최저 재해율을 달성했다. 노동부는 매년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사망 재해자수의 10배 가중치를 부여해 1000개 건설업체의 환산재해율를 집계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26일 국내 전문건설업체 최초로 자율안전경영시스템을 도입하여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한 대명전설(주)에 자율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인증을 수여한다.
자율안전보건경영시스템 도입은 한국도로공사, 삼성물산 등 건설공사 발주기관 및 원청업체인 일반건설업체 등 위주였으나 건설현장 일선에 있는 전
최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여내려는 중견건설업체들의 자율안전경영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중견건설업체 최초로 우림건설이 한국산업안전공단의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을 획득했다.
10일 우림건설 심영섭 대표는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소재 우림건설 본사에서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우봉 기술이사와 함께 KOSHA 18001인증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