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은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과 함께 컨테이너선 연료절감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전날 부산 중앙동 한진해운 사옥에서 공동연구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이들 회사는 컨테이너 선박의 연료 소모량을 최대 15% 절감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2015년 8월까지 다양한 선형의 컨테이너선을 대상으로 실제
한진해운은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과 함께 컨테이너선 연료절감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회사는 전날 부산 중앙동 한진해운 사옥에서 공동연구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이들 회사는 컨테이너 선박의 연료 소모량을 최대 15% 절감한다는 목표로 2015년 8월까지 다양한 선형의 컨테이너선을 대상으로 실제 운
삼성중공업이 한진해운과 손잡고 친환경 선박 건조에 착수한다.
27일 삼성중공업은 최대 15%까지 연료소모를 줄일 수 있는 에너지관리 시스템 개발을 한진해운과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자사의 기술력과 한진해운의 선단 관리 노하우를 결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오전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삼성그룹은 지난 16일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데 이어 17일 계열사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관심을 모았던 이재용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으며 주우식 IR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계열사별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삼성전자 임원인사 내용
[경영임원 승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