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그룹은 승마대회와 문화 공연이 함께하는 ‘메이온어호스(May on a Horse)’를 5월 23일과 24일 이틀간 비발디파크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말과 함께하는 가족형 문화 페스티벌이란 컨셉으로는 처음으로 국내에서 시도되는 ‘메이온어호스’는 대명그룹이 주관하고 대한승마협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페스티벌로 프랑스, 일본, 싱가포르 등의
한국선수단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본격적인 개막 5일차에 접어든 23일 배드민턴과 펜싱, 수영, 유도, 승마 등에 출전해 금메달 5개를 추가하며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한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세계 최강 중국을 무너뜨리고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한국은 손완호가 세계랭킹 2위이자 올해 세계개인선수권대회
마장마술 황영식 2관왕
마장마술 황영식 선수가 2관왕을 차지했다. 한국 승마 마장마술 대표팀의 '에이스' 황영식(24)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도 금빛 연기를 펼쳐 두 대회 연속 2관왕에 올랐다.
황영식은 23일 인천 드림파크 승마장에서 열린 대회 마장마술 개인전 결선에서 76.575%로 출전 선수 15명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
‘한화 김승연 회장 삼남 김동선’, ‘김승연 회장 삼남 김동선 마장마술’, ‘김승연 회장 삼남 김동선 은메달’
한화 김승연 회장의 삼남 김동선이 마장마술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동선은 23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 승마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개인전 결선에서 77.225%를 기록했다. 본선과 결선 합계 150.699%로 은
김승연(61)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 김동선(25ㆍ갤러리아승마단) 선수가 마장마술 부문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김동선은 23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 승마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마장마술 개인전 결선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77.225%을 받았다.
그러나 21일 치뤄진 본선과 합산 점수는 150.699%로 153.286%을 기록한 황영식(24ㆍ세마
'우슈 이하성 한국 첫 금메달'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최국인 한국이 대회 2일차 메달 집계에서 1위에 오르며 목표로 한 90개 금메달에 청신호를 켰다.
한국 선수단은 대회 2일차인 20일 금메달 5개와 은메달 5개 그리고 동메달 3개를 따냈다. 이로써 한국은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를 차지한 중국을 추월해 메달 순위 중간 집계에서
한국 승마가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아시안게임 5연패 달성에 성공했다.
20일 오후 인천 드림파크 승마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김균섭, 김동선, 황영식, 정유연이 평균 점수 71.737%를 얻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위 일본은 69.842%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한국 승마는 이 종목 단체전에서 199
국토해양부가 고속철도(KTX) 민간개방시 요금인하 효과가 없다면 정책을 접겠다고 천명했다. 정부가 정책을 포기할 수 있다고 선언한 것은 지난해 연말 KTX 운영권 민간개방(수서발 KTX 노선) 정책을 발표한 뒤 이번이 처음이다.
고속철도(KTX) 운영권 민간 개방을 놓고 국토부와 코레일가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가운데 30일 오후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최근 국토해양부와 코레일간 충돌을 빚고 있는 KTX 민간참여(철도운영 경쟁체제 도입)에 대한 대국민 공개토론회가 열린다.
국토부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2층(가야금홀)에서 철도운영 경쟁체제(수서발 KTX 민간임대방식) 도입 관련 공개토론회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국토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철도운영
이제는 승마도 어엿한 올림픽 효자 종목이 될 날이 멀지 않았다. 한국마사회는 오는 14일까지 차세대 승마선수 발굴을 위한 학생승마선수 신청접수를 받는다. 이번 학생승마학생선수모집은 신체 자격 요건 중 체중,키 등 신체조건, 학력이나 대학학과에 대한 제한이 없다.
승마는 마술(馬術)이라고도 한다. 말에 탄 사람은 기좌(騎座:무릎이 안장에 닿는 부분)·다
유도․승마에서 금3, 은1, 동1 획득
마사회, 94년부터 비인기종목에 꾸준히 투자-결실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 소속 선수들이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대활약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유도단, 탁구단, 승마단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마사회는 이번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자사 소속 선수 7명과 KRA 학생
“승마장집 아들이 아시아를 제패했네”
승마 대표팀 막내 황영식(20·한양대)이 17일 중국 광저우 승마경기장에서 열린 마장마술 개인전 결선에서 74.90%로 출전 선수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황영식은 경기가 끝난 후 “아버지가 승마장을 안 하셨다면 오늘날의 저는 없었겠죠”라며 아버지 황호석(51)에게 가장 먼저
한국 승마 마장마술 대표팀의 막내 황영식(한양대ㆍ20)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아시안게임에 처음 참가한 황영식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승마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장마술 개인전 결선에서 74.900%로 출전 선수 13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15일 예선에서도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