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사업가 황혜영이 훈훈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중 건진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혜영과 남편 김경록을 비롯해 쌍둥이 형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형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혜영과 2011년 10
그룹 투투 출신 가수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이 육아를 위해 사직서를 낸 이유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황혜영ㆍ김경록 부부가 출연했다.
황혜영은 남편 김경록에 대해 “육아를 많이 도와준다”며 “쌍둥이들이 아빠를 엄마라고도 생각할 수도 있다”고 했다. MC들은 김경록에게 “왜 사직서를 낸 거냐”고 물었고 김경록은
가수 황혜영의 남편이자 전 정당인 김경록이 아내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서는 황혜영ㆍ김경록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황혜영과 식사자리에서 처음 만났다는 김경록은 “아내가 선글라스를 쓰고 있었다. 왜 밥 먹는 자리에 선글라스를 쓰고 오나 싶었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황혜영은 “눈 밑 주사를 맞고 멍을 가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