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직업 선택이나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의 취업 애로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8월부터 ‘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직자들이 체감하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는 구직자의 직무·연관직종 분석, 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 복지서비스 연계 등 경력설계·개발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시가 신규개원, 부족한 일손 등을 이유로 회계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집의 회계업무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자체 최초로 ‘어린이집 공동회계사무원’ 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어린이집 공동회계사무원은 회계경력자로 구성되며 어린이집을 순회방문해 맞춤형 회계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린이집의 규모에 따라 월 1회~4회까지 원하는 시간만큼 무료로
서울시가 2020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을 2100여 개로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20년이면 서울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 2명 중 1명은 국공립에 갈 수 있게 되고 보육교사 1인 당 아동 수는 선진국 수준으로 줄어든다.
서울시는 보육의 양과 질을 모두 담보한 공공보육 서비스 실현을 위해 '서울시 보육비전 2020'을 추진해 2020년까지 국공립 어
졸업장 발급 수수료 5달러가 없어 대학을 졸업하지 못한 99세 미국 할머니가 75년 만에 졸업장을 받아 화제다.
메인주(州) 소재 빌 칼리지에서 속기와 부기를 전공한 제시 화이트는 1939년에 졸업할 예정이었으나 졸업장 발급에 필요한 수수료를 내지 못해 결국 졸업하지 못했다.
삼촌이 대학 학비로만 인출이 가능하도록 조건을 달아 은행계좌로 보내준 50
우리나라 여성구직자들이 희망하는 직종 1위는 경리 및 사무직으로 나타났다. 또 나이가 적을수록 전문직종을, 나이가 높을수록 판매·영업직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파인드잡이 25세 이상에서 50대까지 여성 구직자 868명을 대상으로 취업 희망직종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총 15개 직종에서 가장 많은 선호도를 보인 직종은 ‘경리·사무·마케팅
고용노동부가 실직자 재취업을 위한 직업능력교육개발 훈련을 실시하면서 지난해보다 실직자 부담비를 확대해 논란이 되고 있다.
고용부는 올해 1월 1일 이후 내일배움카드(직업교육개발훈련 카드) 신청자의 경우 비서, 경리 사무원 등에 대한 교육은 지난해보다 5% 인상된 45%를 실직자가 자비 부담하도록 하고 있다. 실직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이·미용 관련 서비스,
대형 건설사의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서서히 경력직 채용이 활발해지고 있다.
12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우건설, 한화건설, 현대산업개발, 동아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경력사원 위주로 채용을 진행한다. 현대건설은 해외현장 계약직을 모집 중이다.
◆ 대우건설(www.dwconst.co.kr)이
주요 건설사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12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롯데건설, 코오롱건설, KCC건설, KCC, 삼탄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건설, GS건설, 동부건설은 프로젝트 전문직 등 수시채용을 진행한다.
◆ 롯데건설(www.lottecon.co.kr)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일반관리,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