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업 70주년을 맞는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의 별세 12주기를 맞아 9일 고양시 장원기념관과 전국의 사업장에서 추모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1월 9일 타계한 장원(粧源) 서성환 선대 회장은 1945년 창업 이래 아모레퍼시픽을 일구어낸 창업자다. 대한민국 화장품 역사의선구자이자 차(茶) 문화를 계승·발전시킨 다인(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2주기를 맞아 지난 20일 오후 범 현대가가 한 자리에 모였다.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왼쪽부터)이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주영 명예회장의 청운동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2주기를 맞아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 범 현대가(家) 인사들이 21일 오전 경기도 하남 창우리 선영을 방문했다. 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해 10월 정몽구 회장의 부인인 이정화 여사의 2주기 제사 이후 5개월 만이다.
이날 선영 참배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각 그룹 사장단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2주기(3월 21일)를 맞아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 범(汎) 현대가(家) 인사들이 20일 한 자리에 모였다.
현대가 가족들은 이날 오후 7시 정 명예회장이 생전에 머물던 서울 청운동 자택에 모여 제사를 지냈다. 올해 제사는 다소 차분한 상태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정의선 부회장이 저녁 6시 26분께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