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가맹점주들과 본사직원들로 구성된 ‘세븐일레븐 봉사단’ 20여명이 16일 서울 동작구 소재 ‘청운복지원’을 방문해 어르신 120여명을 모시고 초복 맞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유아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생활하고 있는 종합복지시설 청운복지원은 세븐일레븐과 지난 5월 돌잔치 행사를 통해 인연을 맺은 곳이다. 이번 초복
어버이날을 맞아 효도 공연이 풍성하다. 부모님 세대를 노래로 어루만져 준 가수들의 공연이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미자(73)는 오는 7·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디너쇼를 연다. 이번 디너쇼는 음악 인생 55주년을 기념해 더욱 의미가 깊다. 히트곡 ‘동백아가씨’, ‘기러기 아빠’, ‘섬마을 선생님’을 비롯해 ‘여자의 일생’,
추석을 맞아 부모님을 위해 좋은 공연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웃음과 감동이 함께할 다채로운 콘서트가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상징적인 장소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방송인 송해는 희극인 최초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단독 공연을 성사시켰다. 송해는 “주요 관객층인 어르신들을 편안하고 좋은 장소에서 모시고 싶었는데 그 꿈을 이뤄 즐겁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국 국민가수 출신 헤라(HERA·한국명 원천)가 SBS TV ‘생방송 투데이’에 출연해 대한민국 가수로 데뷔하기까지 힘들었던 시간과 내일을 향한 희망찬 포부를 밝혔다.
‘헤라가 꿈꾸는 세상’ 타이틀로 꾸며진 지난 16일 방송에서는 부산에서 친오빠(중국명 웬청을)와 함께 거주하고 있는 헤라의 일상이 소개됐다. 1992년 대한민국을 처음 찾았던 헤라는 “(
다문화가수 헤라(HERA·한국명 원천)가 어버이날을 기념해 열린 효도잔치를 가졌다.
헤라는 지난 13일 부산‘초원의 집’에서 영주2동 청년회(회장 임성진) 주최로 열린 효도잔치에 참석해 어버이날의 의미를 새기며 행사를 진행했다.
200여명의 노인들이 초대된 가운데 헤라는 축하공연을 했다.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으며 등장한 헤라는 신곡 ‘가리베가스’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다문화가수 헤라(HERA·한국명 원천)가 어버이날을 기념해 8일 다문화가정을 위해 개장된 한국다문화예술원 주말농장을 찾았다.
한국다문화예술원(이하 한다원) 측은 대구시 달성군 팔조령 터널 근교에 위치한 주말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1천여 평 규모로 개장된 주말농장은 평소 헤라를 필두로 한다원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고추 가지 오이 호
3집 음반 트로트 ‘가리베가스’ 발라드 ‘나예요’를 중국어 버전으로 부른 가수 헤라(한국명 원천)가 ’다문화가정을 위한 주말농장 가꾸기에 적극 나섰다.
헤라는 지난 24,25일 한국다문화예술원(이하 한다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1000여평의 주말농장을 찾았다. 이틀 동안 이뤄진 이번 작업에는 세계다문화예술단 후원회장 마미박(고바야시 다마미),일본 태양메대카
1년 365일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병원을 표방하고 있는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이 개원 6년째인 올해로 약 700회 이상의 공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단순히 진료만 하는 공간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연주회, 전시회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서비스로 이미 지역내에선 문화명소로 유명하다.
하루 4000여명의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