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이 발렌시아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4년에 바이아웃 금액은 8000만 유로(약 1058억 원)에 달한다.
발렌시아는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과 2022년 6월 30일까지 계약기간을 연장하는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강인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바이아웃 금액도 800만 유로(약 1
축구의 유망주 이강인(17·발렌시아)이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들지 못한 것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16일 이강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6월 초 툴롱컵 대회가 끝날 때쯤 축구협회로부터 연락이 왔다. 툴롱컵을 마친 뒤 곧바로 인도네시아 전지훈련에 참가할 수 있을지에 대한 것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강인은 “
'코리안 메시' 이승우(19·FC 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바르셀로나B(2군)로 승격이 좌절되면서 거취를 놓고 귀추가 주목된다.
이승우는 프로 계약 협상 차 26일 스페인으로 출국한다. 도착 직후 구단 관계자와 향후 진로를 본격 논의할 전망이다.
앞서 19일 독일 언론 빌트는 이승우가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한
독일 축구 명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한국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표팀의 에이스 이승우(19·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독일 매체 '빌트'는 18일(한국시간) "아시아의 보석이 피터 보츠 감독의 품으로 향할까"라는 제목으로 도르트문트가 이승우에 매우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빌트는 "드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출전 중인 한국 축구대표팀이 30일 포르투갈과 맞붙는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U-20 한국 대표팀은 이날 오후 8시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포르투갈과의 16강전을 펼친다.
A조 2위로 일찌감치 조별리그를 통과를 확정한 한국은 C조에서 1승 1무 1패로 2위를 차지한 포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포르투갈과 16강에서 맞붙는다.
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30일 오후 8시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포르투갈과의 16강전 경기에 나선다.
한국은 조별리그 A조에서 1, 2차전을 모두 승리함으로써 일찍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잉글랜드와의 3차전에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이승우와 백승호가 골을 터뜨린 한국이 강호 아르헨티나마저 꺾고 대회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린 이승우와 백승호는 대회 득점왕마저도 노리고 있다.
이승우와 백승호는 23일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7 FIFA U-20 월드컵'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조별리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의 핵심 공격수 이승우(19·FC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귀국해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비에 돌입했다.
이승우는 24일 오전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직후 U-20 대표팀이 훈련 중인 전북 전주로 이동했다.
이승우는 소속팀이 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리그 준결승에
5월 개막을 앞둔 20세 이하(U-20) 월드컵 축구대표팀의 4월 소집 명단에 이승우(이하 바르셀로나)와 백승호가 포함됐다.
신태용 감독은 3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5명의 4월 소집훈련 명단을 발표했다.
U-20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0일 파주NFC에 소집한다.
신태용 감독은 한 달여간 소집훈련을 통해 최종 엔트리 2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클럽 레알 마드리드가 발렌시아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16) 영입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스페인에서 활약 중인 우리나라 유망주 선수들의 축구 실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발렌시아 지역 스포츠지인 수페르데포르테는 1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이강인 영입을 위해 발렌시아에 문의했다"고 전했다.
지난
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이승우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후반기 첫 경기 1-4 승리. 후반기 시작도 좋고 해트트릭을 할 수 있게 도와준 팀 동료들한테 고맙고 팀에 도움이 돼서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우가 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함깨 골 세리머니를
백승호와 이승우(이상 FC 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풀타임 출전해 팀의 승리에 힘을 더했다.
FC 바르셀로나 후베닐A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5-2016 스페인 디비시온 데 오노르 그룹III 28라운드 아틀레티코 발레아레스와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백승호는 오른쪽 측면 공격수, 이승우는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백승호와 이승우(이상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은 아쉽게 패했다.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는 2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2015-2016 스페인 U-18리그 3조 26라운드 에스파뇰 후베닐 A와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백승호는 중앙 미드필더로, 이승우는 측면 공격수로 나란히 선발 출전했지만
프로데뷔전을 치른 이승우(18)가 “꿈을 위해 더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승우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예이다의 에스포르트 데 레이다에서 열린 스페인 세군다B(3부리그) 3조 29라운드 예이다와 경기에 후반 33분 교체 투입돼 12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경기를 마친 뒤 이승우는 트위터를 통해 “바르셀로나 B 데뷔전. 저를 믿어주시고 데뷔를
이승우와 백승호가 속한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가 유소년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바르셀로나는 9일(한국시간) 벨기에 판 로이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안더레흐트 유스팀에 0-2로 패했다. 이승우는 풀타임, 백승호는 64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스페인 언론이 FC 미트윌란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이승우(FC바르셀로나 후베닐A)에게 극찬했다.
스페인의 스포츠 신문 마르카는 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FC 미트윌란과의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유스리그 16강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는 소식을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바르셀로나가 승리해 8강에 진출
FC 바르셀로나 후베닐A에서 활약 중인 이승우에 대한 이천수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천수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당시 인터뷰에서 이천수는 "이승우와 비슷하다고들 한다. (이승우가) 좋은 팀에서 밝게 잘 생활하고 있는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이천수는 "나도 예전에 (이승우와) 비슷하게 염색을 했다. 부모님이 경기장에서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이승우(18ㆍ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의 극적인 결승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승우는 2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미니 에스타데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리그 16강전 덴마크 미트윌란과 경기에 선발 출전해 결승골을 터트렸다.
1-1로 맞선 후반 45분 이승우는 수비수 사이를 절묘하게 파고
FC 바르셀로나 후베닐A 소속 이승우의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이승우는 2014년 9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4 AFC 챔피언십 U-16 결승전에서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이날 경기 후 인터뷰를 가진 이승우에게 한 기자는 "제2의 메시라고 불린다. 가장 존경하는 선수와 롤모델로 삼고 싶은 선수가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이승우는 "나는
이승우(FC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FC 미트윌란과의 U-19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결승골을 성공시킨 가운데, 과거 이승우의 패기있는 인터뷰 내용이 눈길을 끈다.
이승우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 2의 메시’라고 그러긴 하는데, 더 훈련해 많은 발전을 해서 메시보다 더 좋은 선수가 되는 게 꿈”이라는 당찬 발언을 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