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 시내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서울시는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시내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추석명절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광장시장(종로구) △숭례문수입상가(중구) △후암시장(용산구) △
설 명절을 맞아 서울시내 159개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다음달 2일까지 159개 전통시장에서 설 제수용품과 다양한 농수축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서울시내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광장시장(종로구) △숭례문수입상가(중구) △후암시장(용산구) △금남시장(성동구
서울시는 14일부터 23일까지 시내 140개 전통시장에서 설 제수용품과 다양한 농수축산물을 1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시장별로는 일정금액 이상을 구매하거나 제로페이로 결제한 소비자들에게 온누리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서울시내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총 140개다. 종로구 광장시
서울시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14일부터 서울시내 131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할인 및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 '설 명절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참여 시장도 지난해 추석보다 7개 늘었다.
이번에 참여하는 131개 시장에서는 제수용품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전통시장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명절 분위기를 누릴 수 있도록 제기차기,
청마의 해를 여는 구정이 코앞으로 다가온 23일 오후. 서울 시내 재래시장들은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었다. 추운 날씨와 함께 예년과 같지 않은 경기지만 상인들의 표정은 대목을 준비하느라 조금은 들떠 있는 분위기였다.
기자가 찾은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은 10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 최초의 상설시장이다. 제사용품 등은 물론 온갖 먹을거리가 유명하다.
청마의 해를 여는 구정이 코앞으로 다가온 23일 오후. 서울 시내 재래시장이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그러나 추운 날씨와 함께 대형 할인점과 인터넷쇼핑 등에 밀려 기대만큼의 호황을 누리지는 못할 것으로 보여 상인들의 표정은 착잡했다.
기자가 찾은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은 10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 최초의 상설시장이다. 제사용품과 전 등 온갖 먹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