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 최초로 후지 스피드웨이 서킷 공식 차량 선정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5 N이 전기차 최초로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 서킷 공식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후지 스피드웨이는 일본 시즈오카현에 위치해 있으며 F1 등 국제 모터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서킷이다. 길이는 4.56km에 달하며 16개 코너를 구비했다.
서킷 공식 차량으로 선정
FIA 공인 1급 서킷서 열리는 4일 프로그램서킷주행ㆍ짐카나ㆍ드라이빙 레슨 등 체험왕복 항공권 및 숙박권 등 다양한 혜택 제공
렉서스코리아가 렉서스 인터내셔널에서 주최하는 고객 초청 행사인 ‘익스피리언스 어메이징 앳 후지 스피드웨이’의 한국 참가자를 모집한다.
13일 렉서스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렉서스 오너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드라이빙 경험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경주용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일본의 대표 내구 레이스 ‘슈퍼 다이큐 시리즈’가 20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1 시즌'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20~21일 양일간 '트윈 링 모테기'에서 개최되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스포츠랜드 수고, 후지 스피드웨이, 오토폴리스, 스즈카 서킷, 오카야마 인터내셔널 서킷 등을 오가며 11월까지
올해의 자동차 핫 키워드는 ‘연비’다. 국내외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는 앞 다퉈 연비를 내세운 디젤과 하이브리드 신차를 대거 선보였다. 렉서스도 올해 4월 하이브리드 기술력이 집약된 해치백 모델 ‘CT200h F스포트’를 출시했다.
지난 주말 CT200h의 최상급 모델인 CT200h F스포트를 타고 도심과 고속도로를 달려 봤다. 렉서스의 F 라인업은 렉
타나하시 하루히코 렉서스 수석 엔지니어는 500대 한정 생산된 렉서스의 고성능 스포츠카 ‘LFA’의 개발을 주도했다. 그는 2000년부터 LFA의 개발에 참여해 고성능 스포츠카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인물이다.
18일 일본 시즈오카현 오야마에 위치한 후지스피드웨이에서 만난 타나하시 수석 엔지니어는 “LFA는 렉서스 ‘F 시리즈’의 정점에 있다”고 강조했
“질주는 본능일까?” 고성능 스포츠카를 타고 서킷을 달린다면 이 같은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18일 일본 시즈오카현 오야마에 위치한 후지스피드웨이에서 토요타의 고급 브랜드인 렉서스의 스포츠카를 타고 서킷을 주행했다. 이번 행사는 22일부터 열리는 제43회 도쿄모터쇼를 앞두고 개최된 토요타의 ‘글로벌 미디어 투어’에서 실시됐다.
후지스피드웨이의
렉서스가 F 라인업을 확대한다.
렉서스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컴팩트 하이브리드 CT 200h와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올 뉴 RX의 F SPORT(RX 350, RX 450h) 등 총 3종의 F SPORT 모델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렉서스의 F 라인업은 렉서스가 추구하는 감성주행을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한 렉서스 프리미엄 스포츠 모델을 의미한다.
렉서스 브랜드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한국 최초로 렉서스 수퍼카 LFA를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LFA는 렉서스 브랜드의 프리미엄 스포츠 성능을 나타내며, 후지 스피드웨이로부터 이니셜을 따온 ‘F’ 라인업의 정점에 서있는 모델이다.
운전자가 원하는 방향대로 즉각적으로 반응함으로써 차량과 운전자간의 일체감을 더하며 렉서스가 추구하는 감성주행을 최
도요타 자동차가 개발한 소형 스포츠카 '하치로쿠(八六, 86)'가 27일(현지시간)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도요타가 이날 공개한 하치로쿠는 1980년대에 첫 선을 보여 현재까지 수많은 마니아를 거느리고 있는 'AE86 코롤라 레빈'과 '코롤라 스프린터 트레노'를 기초로 개발했다.
도요타가 소형 스포츠카를 출시한 것은 1999년 'MR-S' 이
금호타이어(대표: 오세철)가 유럽 FIA GT, 독일 DTM과 더불어 세계 3대 GT대회인 일본 수퍼GT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파트너는 세계 최대 자동차회사인 토요타의 렉서스 IS350 GT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토요타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렉서스 IS350 GT카에 유럽 및 일본산 톱브랜드들을 제치고 금호타이어가 장착됨으로써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