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정기총회서 최종 선출 예정
송병준 컴투스 의장이 공식적으로 벤처기업협회 제12대 회장 단독 후보에 올랐다.
벤처기업협회는 19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열린 ‘2025년 제1차 정기이사회’에서 송병준 컴투스 의장을 차기 벤처기업협회장으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차기 협회장은 28일 제30차 정기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송병준
“미국 통화정책 어떻게 바뀔지도 살펴야”
가토 가쓰노부 일본 재무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발표한 관세 정책이 엔화에 미칠 영향을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2일 가토 재무상은 후지TV와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관세가 통화에 미치는 영향을 자세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환율과 다른 요소들이 어떻게 영향을 받을지, 그리고
일본의 국민 그룹 스마프(SMAP) 출신 나카이 마사히로(52)가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23일 나카이 마사히로는 팬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부로 연예 활동을 은퇴하겠다”라며 1인 기획사 역시 폐업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나카이 마사히로는 지난해 12월 후지TV의 여성 아나운서에게 성 상납을 강요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당시 이 아나운서는 회식을
아시아 증시가 2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인공지능(AI) 프로젝트, 중국 당국의 증시부양책에 힘입어 대체로 상승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312.62엔(0.79%) 오른 3만9958.87엔에, 토픽스지수는 전날 대비 14.55포인트(0.53%) 상승한 2751.74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한국‧독일 기업 불참 또는 축소중국 기업들 경쟁력 과시상업용 차량 역시 ‘자율주행’ 트렌드
무인 자율주행 차량에 대한 콘셉트가 어제오늘 이야기는 아니다. 그렇지만 올해의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작년이 전기차 배터리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수소전기차 등이었다면 올해는 모두 무인 자율주행을 주요 기술로 제시했다.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박
건수 전년보다 17%·금액 8% 각각 늘어기업, 성장 위한 투자 나서고해외 펀드도 일본 기업 눈길
지난해 일본의 인수합병(M&A) 건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주도의 주가 부양 정책에 힘입어 기업들이 자본효율 개선과 성장을 위한 투자에 나선 데다가 해외 투자펀드들도 일본 기업 인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영향이다.
9일 일본 니혼게
삼성전자(9명)·삼성디스플레이(2명)·삼성SDI(2명)·삼성중공업(2명)삼성중공업, 선박·해양 플랜트 최고 기술자 명장 첫 배출지금까지 명장 69명 선정… 핵심 기술인재 사기 진작·후진 양성 효과
삼성은 6일 핵심 기술분야 전문가 15명을 '2025 삼성 명장'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삼성 명장은 지난해에 이어 사상 최대 규모다. 계열사
한만희 해외건설협회 회장은 30일 "우리 기업이 글로벌 건설시장에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미국 경제의 인플레이션 부담 완화와 금리 인하, 유럽 정부의 회복 노력, 주요 신흥국의 경기 모멘텀 반등에 힘입어 내년도 세계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일본은행 금리 인상 앞두고 관망세 확산中수출 증가세 둔화…부양책 기대 상쇄
10일 아시아증시는 보합권에서 혼조세였다. 일본과 중국ㆍ홍콩ㆍ대만 증시 대부분 0%대에서 등락 마감했거나 거래가 진행 중이다.
밤사이 “중국 정부가 추가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뉴욕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의 주가는 급상승세를 탔다. 반면 이
후지쿠라, AI 인프라 구축 기업에 광케이블 판매주가 올들어 5배 이상 폭등MCSI 글로벌 스탠더드 지수에도 편입올해 영업이익 전망치 17% 상향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열풍 속에 139년 역사를 지닌 전선 기업이 일본 주식시장 스타로 떠올랐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데이터센터용 광섬유 케이블 등을 제조하는 후지쿠라 주가가 올해 들어 5배 이
'비밀사이' '여신강림' 등 인기작영화ㆍ애니메이션화 일본 진출'나혼렙' 2024 게임대상 수상숏폼 드라마 활용 가능성 높아
K-웹툰 지식재산권(IP)의 2차 사업화가 본격 확장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K-웹툰을 기반으로 한 게임, 애니메이션 등이 잇따라 성공을 거두며 게임화·애니메이션화 등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란 전망이다. 웹툰처럼 짧은 호흡이
한국자동차공학회장상 수상BMW 5 시리즈의 첫 전기차소비자 선호 편의사양 탑재
BMW 5시리즈의 순수 전기 모델 ‘BMW i5 e드라이브40’가 올해 자동차 공학자들이 뽑은 퍼포먼스 부문 대상 한국자동차공학회장상에 선정됐다.
BMW i5 e 드라이브 40은 14일 서울 강남구 이투데이 사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 시상식에서 퍼포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에서 '디펜딩 챔피언' 일본이 첫 경기를 가볍게 승리로 장식했다.
일본은 13일(한국시간)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열린 '프리미어 12' B조 1차전 경기에서 호주를 9-3으로 꺾었다.
이날 일본은 초반부터 차근차근 점수를 쌓아갔다. 1회 선두타자 쿠와하라 마사유키의 볼넷과
30만 운집 장외 규탄대회 통해 언급…’정권심판론' 불 지펴박찬대, 김건희 여사 특검법 관련 한동훈 대표에 “열린 협의 가능”조국혁신당 “탄핵사유, 명태균·채상병 등 17개…곧 공개”나흘째 침묵 이어간 한동훈 대표…4일 공식 입장 발표 예상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의힘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해 ‘탄핵’, ‘하야’를 언급하며 정권 심판 총공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민과 지지자들을 향해 “국민에 맞선 대통령은 끝내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라며 “불의한 반국민적 권력을 심판하자”고 했다.
이 대표는 2일 오후 서울역 인근에서 열린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및 특검 촉구 국민행동의 날’ 규탄대회에 참석해 “촛불로 몰아낸 어둠이 한층 캄캄한 암흑으로 복귀했지만, 어둠이 빛을 이길 수
업계 최초 전기트랙터 콘셉트 모델동급 디젤트랙터 대비 유지비 60%↓완충 시 로더 작업 6시간까지 가능
쉽다. 편하다. 안락하다.
LS엠트론 전기트랙터 ‘EON3’를 타보고 든 생각이다.
LS엠트론은 지난달 30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2024 KIEMSTA)’에서 국내 최초 전기트랙터 콘셉트 모델 EON3를
후룬연구소, 올해 부자 순위 발표3년 전에 비해 36% 감소기업 단속 강화·부동산 침체 등 배경41세 틱톡 창업자, 첫 1위
중국 경제 부진으로 지난 3년간 억만장자 3분의 1 이상이 사라졌다. 또 소셜미디어 틱톡의 모기업인 바이트댄스의 장이밍 창업자가 처음으로 중국 부자 순위 1위에 등극해 주목된다.
2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중국판
여당 과반 막아내며 15년 만에 최고 성적동일본 대지진 당시 미흡한 대응에 정권 내줘지난달 대표 취임 이후 베테랑 정치가 면모자민당 비자금 스캔들 공격 주효
일본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의 노다 요시히코 대표가 중의원(하원) 선거를 승리로 이끌면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여당의 과반 의석 확보를 막아내며 15년 만에 최고 성적을 달성한 노다 대표의 다음 목표는 총
다수 주민 동시에 대피하기 어려워향후 식량 비축이 과제 될 듯
일본 정부가 후지산의 대규모 분화 시 기본 행동 지침을 마련했다.
23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전날 열린 전문가 회의에서 “가능한 한 화산재가 떨어지는 지역 내 자택이나 안전한 장소에 머물며 생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는 방안을 제시해 큰 틀에서 합의를 이
도쿄·오사카 인근 1기 신도시들, 점점 유령도시로파나소닉, 공장 철거지에 스마트시티 건설미쓰이부동산, 주민에게 AI 건강 서비스 제공야마토홀딩스, 시내 물류 거점 마련해 택배 운송 간소화
한때 일본 도쿄와 오사카 인근에서 주목받으며 성장하던 1기 신도시들이 고령화와 인구 절벽으로 인해 쇠락하고 있다. 도쿄 다마 신도시, 도쿄 외곽지역 아다치구, 오사카 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