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방송통신 결합상품 허위 과장 광고를 일삼은 방송통신사업자에 20억원의 과징을 부과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통신 결합상품 판매 시 허위ㆍ과장ㆍ기만광고를 통해 전기통신 사업법령을 위반한 9개 방송통신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모두 20억2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의결하였다.
사업자별 과징금은 SK텔레콤, KT,
SK텔레콤은 가족고객 대상 혜택 프로그램인 ‘T가족혜택’ 가입자를 대상으로 콘텐츠·멤버십 관련 추가 혜택을 5월 말까지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전 가족 구성원에게 B tv 모바일 팩(월 9000원) 3개월 무료권을 지급한다. 또 가족 중 1명만 음원 듣기 서비스인 멜론 익스트리밍(월 7000원)에 가입하면 나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