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팝업 스토어를 통해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신규 라인업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GS25는 14일까지 플래그십 매장 ‘도어투성수’에 ‘러셀 리저브’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1일 밝혔다.
러셀 리저브 브랜드가 단독으로 팝업 스토어를 연 것은 이번이 최초 사례다. GS25의 도어투성수가 국내 팝업 메카로 등극하며 이번
롯데백화점이 디아지오코리아의 손을 잡고 최고급 싱글몰트 위스키 상품 판매를 강화한다.
롯데백화점은 24일 디아지오코리아와 ‘럭셔리 싱글몰트 위스키 부문 국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조니워커 등 200여 개 주류 브랜드를 운영하는 주류 기업이다.
체결식에는 윤우욱 롯데백화점 푸드부문장, 양현모
롯데면세점, VIP 10여명 대상 샴페인 시음 행사신라면세점, 주류 특화 100만원 가입비 유료멤버십 신세계면세점, 고가 위스키 단독 판매 잇달아 진행
엔데믹에도 좀처럼 실적 회복이 더딘 국내 면세점업계가 위스키, 와인 등 주류 제품에 집중한 내국인 마케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유커(중국인 단체관광객) 수요 증가가 더딘 반면 해외로 떠나는 내국인 여
서울신라호텔이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와 호텔 1층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에 프리미엄 위스키 특화존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위스키 컬렉션을 전시 및 판매하는 리테일 공간(Retail Area), 다양한 취향에 맞춰 위스키를 시음하는 테이스팅 공간(Tasting Area)
롯데면세점은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그랜드 오픈식을 열고 19개 전(全) 매장 운영을 공식화했다.
21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19일 오후(현지시간)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제3터미널에서 리서우향(Lee Seow Hiang) 창이공항그룹 대표이사, 롯데면세점 모델인 배우 겸 가수 이준호 등 관계자 100여 명과 함께 그랜드 오픈
롯데마트, 인기 위스키 특가 한정 판매편의점도 경쟁 참전…CU, 자체 앱에서 진행위스키 1~9월 수입량 2만4968톤, 전년比 35%↑
유통업계가 위스키, 와인 등 주류 수요가 늘어나는 연말을 앞두고 특가 경쟁에 나섰다. 특히 하이볼 선호 현상 등으로 위스키 인기가 높아지자 유통업계는 위스키 상품 구색을 대폭 확대했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주류 초특가 행사인 ‘렛주(酒)고’ 행사를 온라인에서 열린다.
CU는 20일까지 포켓CU에서 양주, 와인 인기 품목 60여 종에 대해 총 3500여 물량을 정가 대비 최대 34% 할인가에 내놓는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CU는 행사 기간 동안 매일 다른 인기 상품들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먼저 최근 위스키 트
신세계백화점이 이달 15일까지 강남점, 경기점 등 11개 점포에서 역대급 규모의 주류 행사를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위스키와 전통주, 와인을 내세운 대규모 주류 행사 ‘2023 상반기 결산 위스키&와인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 내놓는 물량은 총 85만 병, 165억 원 규모다. 위스키, 와인 등 다양한 주류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요즘 주(酒)류 유행의 선두에는 하이볼이 있습니다. 하이볼은 위스키에 탄산수 등을 타고 얼음을 넣어 마시는 칵테일인데요. 위스키는 고가 주류로 본래 중년층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최근 MZ세대까지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부담 없이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하이볼 수요가 크게 늘고 있죠.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늘어난 ‘혼술족’이 취하는 것
신년 설날을 앞두고 연말 소비특수에 올라타며 편의점이 초고가 선물을 쏟아내고 있다. 수년간 고가 프리미엄 선물 상품을 강화해온 편의점은 '편의점=가성비'라는 공식을 깨는 데 주력하고 있다. 코로나 엔데믹으로 심화한 고물가 인플레이션, '소비 양극화' 현상에 따라 실속형 상품도 예년대비 대폭 늘렸다.
편의점 CU는 다가오는 2023년 계묘년 설을 맞아 내
9월 서거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70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위스키가 국내에 선보인다. 무려 70년간 숙성돼 256병만 공개된 제품으로 국내에 극소량이 입고됐다.
아영FBC는 국내 독점으로 총판하는 고든앤 맥페일(G&M)이 엘리자베스 여왕의 생전 즉위 70년을 기념하기 위해 생산한 ‘플래티넘 쥬빌리(Platinum Jubilee, Gor
편의점 GS25는 주류 강화 콘셉트 매장 '플래닛'에서 지난 16일 연 희귀 위스키 판매 행사에서 2030 밀레니얼 세대가 주도한 오픈런 현상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전체 준비 물량 800병 중 인기 상품인 발베니 4종과 러셀리저브싱글베럴 약 300병은 판매 1시간 만에 완판됐다.
GS25가 해당 위스키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분석해본 결과 30대
저금리 기조·자본 시장 변동성 우려 속에서 인기
예술품, 와인, 보석, 클래식카 등은 부유한 투자자들이 자신들의 소유물을 다양화하고, 이러한 물건을 수집하는 것을 즐길 때 종종 매입하던 물품들이다. 하지만 최근 세계적인 저금리 기조 속에서 이러한 물건들은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증시 버블 붕괴 등 자본 시장의 변동성에 따른 위험을 낮출 수 있는 훌륭한 투자
한국위스키협회는 내달 8일 싱글몰트위스키 전문바인 '미스터 사이몬바'에서 '위스키 시음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싱글몰트 위스키는 색다른 개성과 저마다 특색있는 맛과 향을 갖고 있어 젊은 직장인과 위스키 애호가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이 협회측의 설명이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특성을 지닌 스코틀랜드 6개 지역의 싱글몰트 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