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이 올 해 이용자수 15만명을 돌파하며, 30호점 개관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22일 원광효도마을 시니어클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익산시 남중동 제일빌딩 2층에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 익산관(29호관) 개관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은 2007년 3월 제주도 제주시에 1호
신세계그룹은 18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양시, 어린이재단과 함께 안양 관양시장 문화센터에서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 개관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안에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이 들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은 장난감 구매의 부담이 큰 부모들과 7세 이하 아동들에게 장난감을 빌려주고, 육아상담 프로그램을 제공
신세계그룹 임직원들은 2006년부터 매월 월급 일부를 떼어내 왔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일정 액수를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을 추가로 지원하는 ‘신세계 희망배달기금’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최고경영자(CEO)부터 막내 사원까지 임직원 3만2000여명이 참여해 월 평균 5억원을 모으고 있다. 지난 8년간 모은 돈은 300억원에 달한다.
올해는 60억원이 모
세종시 도담동 주민센터 1층에서는 아기 냄새가 난다. 무릎 높이를 겨우 넘는 나무문을 열고 들어가면 아기 냄새는 더욱 짙어진다. 지난달 문을 연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 세종관 21호 첫인상이었다.
◇아기 천국…“집에 가기 싫어요”= 22일 아침, 김혜림 선생님은 “아이들이 오기 전에 청소를 먼저 해야 한다”고 바쁘게 움직였다. 청소할 필요 없이 깨끗
신세계그룹이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보육·놀이문화 공간인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을 100개까지 확대한다.
신세계그룹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전남 여수시 시청동 직장 어린이집에 위치한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 여수관 개관식을 열고 20호점인 여수관 개관을 계기로 전국에 100개관 구축까지 매년 10여관씩 오픈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