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기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4 KBL(한국프로농구) 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이 완료됐다.
1라운드 1순위 안양 정관장은 박정웅(홍대부고)를 지명했다. 이어 고양 소노 이근준(경복고), 원주 DB 김보배(연세대), 대구 한국가스공사 손준(명지대), 울산 현대모비스 이대균(동국대), 서울 SK 김태훈(고려대)·이민서(연세
한국프로농구(KBL) 안양 정관장이 '2024 KBL 신인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가져갔다.
KBL은 30일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2024 KBL 신인드래프트' 추첨을 진행했다. 추첨은 1차 추첨(1~4순위)과 2차 추첨(5~8순위)으로 나눠 진행되고, 지난 시즌 최종 순위를 기준으로 확률을 다르게 배정한다.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 우승팀인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가 팀 재정비를 위해 선수단 정리에 나섰다.
키움 구단은 7일 홈페이지를 통해 "KBO에 투수 윤정현과 내야수 김수환, 김주형, 신준우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투수 노운현, 외야수 송재선, 포수 변헌성, 안겸은 육성선수 등록 말소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역 은퇴를 결정한 정찬헌도 재계약 대상자 명
'최강야구 시즌3' 최강 몬스터즈가 강릉고등학교를 상대로 멋진 역전승을 거뒀다.
23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 99화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강릉고와의 경기 후반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2025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 당시 현장이 공개됐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최강야구 영건 문교원(인하대·얼리), 이용헌(성균관대), 고대한(중앙
근데 왜 프로 안 가고 대학 갔어?
지난해 8월 JTBC ‘최강야구’에서 자신의 제자들을 자랑하는 김문호(이제는 전 코치)에게 내뱉은 이대호의 일침인데요. 이 문장만으로도 대졸 선수에 대한 이미지를 미루어 짐작해볼 수 있는데요.
‘고졸 선발자보다 기량이 낮은 선수’, ‘고졸 이후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해 대학에 진학한 선수’, ‘같은 나잇대 선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이 완료됐다.
1라운드 1순위 키움 히어로즈는 정현우(덕수고)를 지명했다. 이어 한화 이글스 정우주(전주고), 삼성 라이온즈 배찬승(대구고), 롯데 자이언츠 김태현(광주제일고), KIA 타이거즈 김태형(덕수고), 두산 베어스 박준순(덕수고), 키움(NC 다이노스
'2025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가 오늘(11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진행된다. 전체 1순위 지명 후보는 덕수고 좌완 정현우와 전주고 우완 정우주다.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25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고교 졸업 예정자 840명, 대학 졸업 예정자 286명, 얼리 드래프트 신청자 56명,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한국도로공사가 프로배구 여자 신인 드래프트 전체 1픽으로 김다은(18·목포여상)을 지명했다.
김다은은 3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4-2025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호명됐다.
김다은은 세터임에도 키 178.2㎝, 체중 78.1㎏의 신체 조건을 앞세워 날개 공격수 못지않은 공수 능력을 갖추고
한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을 뽑는 '2025 한국프로야구(KBO) 신인 드래프트'가 11일 진행된다.
KBO는 11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2025 KBO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2025 KBO 신인 드래프트'는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명은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이뤄지며, 2023년도 구단 순
프로야구 LG 트윈스를 떠난 '잠실 예수' 케이시 켈리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입성에 성공했다.
신시내티 레즈는 25일(한국시간) 산하 트리플A 구단인 루이빌 배츠에서 뛰던 켈리를 MBL 로스터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2008년 보스턴 레드삭스로부터 1라운드 지명을 받고 MLB에서 활약한 켈리는 2012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빅리그에 데뷔
한국프로야구(KBO) 트레이드 시장이 31일 종료되는 가운데 '빅딜'에 대한 이목이 쏠린다. 다만 지난해보다 극적인 트레이드가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트레이드 마감일 이전에 7건이 성사됐으나 올해는 5건에 그쳤다. 추가로 트레이드가 나오지 않는다면 '역대급 순위 레이스'에도 지난해보다 적게 나오게 된다. 모든 팀이 순위 경쟁에
가정폭력 등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세터 곽명우(OK금융그룹)에게 ‘자격정지 1년’의 징계가 내려졌다.
31일 한국배구연맹(KOVO)은 한국배구연맹 대회의실에서 곽명우 건 상벌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징계를 내렸다.
이날 상벌위에 참석한 곽명우는 “상벌위원들에게 있는 그대로 말씀드렸다. 모든 분께 죄송하다”라며 “처벌을 달게 받겠다. 깊이 반성하며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신인 내야수 박지환(19)이 미세 골절 진단을 받아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SSG는 1일 "전날(30일) 경기에서 투구에 왼손 손등 부위를 맞은 박지환이 병원 검진에서 5번째 중수골(손목과 손가락을 연결하는 뼈) 미세골절 소견을 받았다. 오늘 오전 병원에서의 추가 판독 결과도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재활 기간과 부상 정
롯데 자이언츠 투수 나균안(26)의 아내가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남편의 불륜과 가정폭력 등을 폭로한 가운데 구단이 진상 파악에 나섰다.
나규안의 아내 A 씨는 27일 인스타그램 계정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나균안의 불륜 사실을 폭로했다. A 씨는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지난해 여름부터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됐으며, 나균안이 이혼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KT 위즈 개국공신 고영표의 다년계약이 임박했다.
22일 스포츠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KT와 고영표는 비FA 다년계약에 합의했다. 계약 기간과 총액은 5년 100억 원 규모로 발표가 목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비FA 다년 계약을 체결한 롯데 자이언츠의 박세웅(5년 최대 90억 원), NC 다이노스 구창모(6+1년 최대 132억 원)를 웃도는 조
‘불펜 강화’를 외친 이종열 삼성 라이온즈 단장의 행보가 매섭다. 자유계약선수(FA) 대어 김재윤에 이어 임창민을 잡은 것. 또 2차 드래프트로 베테랑 사이드암 양현과 좌완 최승훈을 데려왔고 내부 FA 김대우도 잔류시켰다.
지난해 삼성의 불펜 성적은 최악이었다. 불펜 평균자책점은 5.16으로 리그 10위, 역전패(38회)도 리그 최다 기록이었다. 오승환
롯데 우완 유망주 이승헌이 강습 타구에 머리를 맞아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이승헌은 1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맞대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3회 말에 마운드에 오른 이승헌은 3회 말 1사 1, 2루에서 한화 정진호의 타구에 머리를 맞았다. 이승헌은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고 고
'2019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이대은이 전체 1순위로 kt 위즈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대은은 10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kt에 지명됐다.
미국과 일본 야구를 경험한 이대은은 일찌감치 1순위 지명권을 갖고 있는 kt행이 점쳐졌다. 이대은은 신일고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넥센 히어로즈와 2대 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KIA 구단은 31일 넥센으로부터 우완투수 김세현(30)과 외야수 유재신(30)을 받는 대신 좌완 투수 손동욱(28)과 이승호(18)을 내줬다고 밝혔다.
이로써 KIA는 약점으로 꼽히던 불펜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KIA는 현재 불펜 평균자책점 5.84로 리그 9위다
프로농구 부산 kt의 간판 슈터 조성민이 창원 LG로 전격 트레이드 됐다.
부산 kt와 창원 LG는 31일 "조성민을 LG로 보내고 김영환이 kt로 옮기는 선수 맞교환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와 함께 양 구단은 다음 시즌 신인드래프트 지명권 1라운드도 바꾸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다음 시즌 신인드래프트 LG의 1라운드 지명권을 kt가 가져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