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전국에서 아파트 4만 가구가 분양된다.
1일 직방에 따르면 2월 전국 41개 단지에서 3만9943가구(일반분양 3만2824가구)가 분양된다. 전년 동월 대비 총가구수는 2.8배, 일반분양으로는 3.2배로 증가한 수치다.
전체 공급 물량의 약 63%는 수도권(2만5002가구)에서 나온다. 경기 1만8714가구, 서울 4011가구, 인천 2277
다음 달 신규 입주물량이 2만7000여 가구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월보다 1만2000여 가구 증가한 수치다.
2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오는 6월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국민임대 제외) 입주물량은 총 29곳 2만6847가구로 조사됐다. 5월 입주물량인 1만4941가구와 비교해 1만1906가구가 증가했으며 작년 6월 2만
다음달에는 전국에 걸쳐 1만4900여가구가 입주한다.
3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오는 5월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국민임대 제외) 입주물량은 총 29곳 1만4941가구다. 4월 입주물량인 1만6367가구와 비교해 1426가구, 작년 5월 2만1789가구에 비해 6848가구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에서는 총 6곳 2830가구
최근 2년간 서울에서 1억원 미만으로 살수 있는 저가 전세 아파트는 절반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4억 이상 고가 전세는 배 가까이 증가했다.
1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가 최근 2년간 서울 소재 아파트를 대상으로 전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1억원 미만 아파트가 10만2281가구에서 5만5445가구로 4만6836가구(-45.79%)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