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은 모바일 게임 개발사인 좀비메이트에 시드 투자를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넵튠은 좀비메이트의 지분 19.9%를 확보했다.
좀비메이트는 게임덕, 모꼬지게임스튜디오 등에서 총 10건의 모바일 게임 기획 및 개발을 총괄한 김윤수 대표가 약 7년 간 팀워크를 맞춘 개발자 및 아트 디렉터들과 함께 올해 1월 설립한 게임 개발사다. 좀비메이트는 글
애플 앱스토어ㆍ구글 플레이스토어 1위구글 플레이스토어 누적 1000만 다운로드
넷마블의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출시 5일 만에 국내 양대마켓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출시 5일 만에 1위에 올랐다.
동시에 구글
중고차 플랫폼 헤이딜러 운영사 피알앤디컴퍼니는 9월 기준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500만 다운로드를 2021년에 달성한 후 2년 만에 2배가 증가한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평균 가구 수를 고려하면, 2가구 중 1가구는 헤이딜러 앱을 내려받았거나 사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헤이딜러에 따르면 올해 초 새롭게 출
넵튠은 100% 자회사인 ㈜엔플라이스튜디오 합병에 대한 이사회 결의를 마쳤다고 16일 공시했다.
엔플라이스튜디오는 모바일게임 ‘무한의계단’으로 알려진 모바일게임 개발사다. 지난해 말 기준 엔플라이스튜디오의 실적은 매출 57억 원, 영업이익 50억 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무한의계단은 국내에서 1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선 인기 게임이다. 앱애니가 발표
넵튠은 애드테크 기업 ‘애드엑스’를 합병한다고 1일 공시했다. 흡수 합병 방식으로 진행되며 존속회사는 넵튠, 합병기일은오는 11월 1일이다.
애드엑스는 2016년 10월에 설립됐다. 자체 개발 알고리즘을 통해 파트너사의 광고 네트워크 관리, 최적의 광고 UX 제안, 성과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합 대시 보드 제공 등 모바일 광고 수익화에 필요한
일본 제작사 사이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배급을 맡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가 이달 20일 한국 서비스 정식 출시된다. 일본에서 흥행 열풍을 몰고 온 우마무스메가 한국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끄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소녀들을 경주마로 형상화한 캐릭터 등에 불편함을 내비치고 있다.
2016년 제작 발표 후, 2021년 출
싸이월드가 앱 1000만 회 다운 기원 '싸이월드 막걸리'를 출시한다. 싸이월드 앱은 출시 2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700만 회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싸이월드 운영사 싸이월드제트는 국내 대표 막걸리 제조 회사인 우리술과 함께 싸이월드의 아이콘인 도토리를 모티브로 ‘싸이월드도토리ㅁㄱㄹ’를 런칭한다. 우리술은 국내 최초로 HACCUP(해썹)인증을
올리브영이 코로나19 장기화 국면에서도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보다 13% 증가한 2조1192억 원, 영업이익은 38% 증가한 1378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이전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이전 최대 매출이었던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8%, 영업이익은
네이버가 국내 1위 온라인서점 '예스24' 인수를 타진한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한세예스24홀딩스에서 보유한 예스24 지분 55.50%(특수관계인 지분 포함, 제외 시 50.01%)를 인수하기 위한 제안을 했다. 기업 가치는 7000억 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최대주주 지분 가치를 3500억 원가량으로 인정한 셈이다.
다만
KH일렉트론의 자회사 하루엔터테인먼트는 스마트스터디의 ‘핑크퐁 아기상어’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하는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가제)’가 구글 2021 창구 프로그램 3기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가제)는 이번에 최종 선정된 80개 기업 중 14위로 평가됐다.
창구프로그램은 2019년부터 구글플레이와 중기부가 국내 앱
엔씨소프트는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가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유니버스는 1월 28일 글로벌 134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플랫폼이다.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약 330만 명이며 이 중 해외 이용자 비중은 80%에 달한다. 이용자들은 일 평균 약 30분씩 미디어, 프라이빗 메시지, FNS 등 유니버스의 콘텐츠를
올해 초반부터 중소 게임업계가 신작의 인기 행진으로 고공 행진하고 있다. 이에 1분기 실적은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24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올해 1분기 가장 높은 실적 상승을 기록할 업체는 데브시스터즈로 나타났다. 올해 1월 국내와 해외 시장에 선보인 모바일 게임 ‘쿠키런:킹덤’이 깜짝 인기행진을 기록하며 흥행을 기록했기 때
통합 결제 비즈니스 전문 기업 다날의 블록체인 결제 자회사 다날핀테크가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결제 연동과 전 세계 유니온페이 가맹점 결제 지원 서비스 개시에 이어 이번에는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 분야로 결제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위메이드트리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글로벌 6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작 ‘세븐나이츠’가 모바일 MMORPG와 콘솔 게임으로 부활한다.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2종의 타이틀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와 ‘세븐나이츠2’가 그 주인공이다.
먼저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넷마블의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Time Wande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15일 상장 기념식에서 연예 기획사가 아닌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도약을 강조하며 배경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에 증권가는 팬덤 전문 플랫폼 ‘위버스(WEVERSE)’의 역할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상장으로 유입된 자금 역시 위버스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5일 방시혁 빅히트 의장은 한국거래소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국내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29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가 자체 엔진으로 만든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성을 극대화한 타격감, 온라인게임 수준의 수준 높은 커스터마이징, 플랫폼에 최적화된 전투와 생활 콘텐츠가 특징이다.
2018년 2월 출시 이후 국내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대만
중견 게임개발사 위메이드가 블록체인을 이용한 게임 플랫폼 사업에 뛰어든다. 블록체인 기술 자회사 위메이드트리를 통해 게임에 특화된 플랫폼을 내놓겠다는 것이다. 이르면 연말까지 로그인만으로 즐길 수 있는 블록체인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위메이드 자회사 위메이드트리는 20일 서울 강남구 메리츠타워에서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 '위믹스(WEMIX)
◇대한민국 모바일 게임 산업의 개척자 ‘컴투스’ = 1998년 설립된 컴투스는 이듬해인 1999년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내에서 모바일 게임을 시작한 첫 번째 기업이었다. 창립 초기 시절, 컴투스는 피처폰의 특성에 맞게 간단한 조작만으로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들로 시장을 공략했다.
2001년 선을 보인 ‘붕어빵타이쿤’은 출시
개인 오디오 방송 플랫폼 ‘스푼라디오’ 앱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1000만 건을 돌파했다.
2일 ‘스푼라디오’를 운영하는 마이쿤은 작년 11월 누적 다운로드 500만을 넘어선 이후 약 8개월 만에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오디오 유튜브’로 불리는 ‘스푼라디오’ 앱은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채널 개설을 통해 누구나 라디오 DJ가
썸에이지는 신규 모바일 게임 4종과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한 모바일 게임 4종은 무협 MMORPG ‘치우: 신시에 이는 바람’과 수집형 RPG ‘사이보그 헌터(가제)’ 등이다. 무협 MMORPG ‘치우: 신시에 이는 바람’은 고대사의 잊혀진 영웅 ‘치우천황’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6월 사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