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강호동, 신동엽, 이경규, 김구라, 이휘재…. 방송예능계는 남자 예능스타 독점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KBS, MBC, SBS 방송연예대상이라는 타이틀로 시상하기 시작한 2001년 이후 방송 3사에서 여자 예능인이 MBC 연예대상(2001년)을 거머쥔 것은 박경림이 유일하다. 10년 넘게 남자 예능스타들에 의해 예능계가 좌지우지되고 있는 것이
배우 주상욱이 2013 KBS 연기대상 MC로 첫 신고식을 치른다.
13일 KBS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 에서 카리스마 소아외과 전문의 김도한으로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은 주상욱이 2013 KBS 연기대상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주상욱은 '굿닥터'에서 박력 있는 호통 연기로 ‘욱상욱’ 이라는 애칭까지 붙으며 화제를 모았다. 그
개그맨 유민상의 마음을 사로잡은 S양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유민상은 지난 24일 밤 방송한 KBS2 '1대 100'에 출연해 "그럼 마음에 둔 여성분이 있느냐"는 한석준 아나운서의 질문에 대해 "다는 알려줄 수 없고 이름에 S가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재 유민상의 S양으로 유력한 사람은 박소영이다. 이날 방송에서 100인으로 출연한 장효인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김기리 신보라 커플이 작년 연말부터 교제해왔다는 증거가 포착됐다.
지난해 12월 22일 열린 2012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김기리의 수상 소감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신인상을 수상한 김기리는 수상소감에서 동료 선,후배 개그맨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던 중 "신보라 너무 사랑하고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의 최재영 작가의 결혼식에 초호화 하객이 화제다.
최재영 작가는 13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마포가든호텔에서 연하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1박 2일 시즌1’에 출연했던 이승기를 비롯해 현재도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수근과 김종민 등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수근은 결혼식 사회를 맡으며 남다른 의리를 보여줬다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변경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으로 바꿨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긴 생머리를 뒤로 넘기고 한 손을 턱에 괸 채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보고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피부로 청순미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한편 수지는 지
설리와 수지가 같은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연말 시상식 설리 수지 같은 드레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KBS 연예대상에서 MC를 봤던 수지와 2012 SBS 연기대상에 참석한 설리의 드레스를 비교한 것이다. 설리와 수지는 다른 날이었지만 같은 드레스를 입었다.
수지는 지난 12월 22
2012 KBS연기대상 시상식이 31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됐다.시상식 시작전 레드카펫위 여자연예인들의 드레스 패션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사랑비'로 첫 사랑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던 윤아는 누드톤 드레스에 감춰두었던 볼륨을 과시하며 새로운 섹시아이콘으로 등극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드라마에서 첫 사랑의 아이콘이 윤아였다면
개그맨 허경환이 열애설 후 박지선이 보낸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허경환은 3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네가지'에서 최근 불거진 박지선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허경환은 2012 K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다음날 일어나면 기사가 어마어마하게 뜰 줄 알고 검색했더니 온통 박지선이다"며 입을 열었다.
김지민이 무결점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개그우먼 김지민이 2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집에 가서 청소 할 생각하니까 너무 신난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지민은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에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민낯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김지민은 KBS2 '개그콘서트'의 '불편한 진
올해는 뭐니 뭐니 해도 개그 프로그램에서의 유행어 탄생이 강세였다. 유행어의 산실, KBS‘개그콘서트’에서 올 유행어의 주역은 누구일까? 올 들어 ‘생활의 발견’ ‘네가지’ ‘비상대책위원회’ ‘용감한 녀석들’로 본격 점화된 ‘개그콘서트’는 인기를 구가하며 유행어의 본산 역할을 했다. 인기의 등가물이라고 할 수 있는 유행어의 양산은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재치
“10년 전 연예대상 1회 대상 수상 때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좋습니다.”오랜 슬럼프를 극복하며 MC로서 화려한 부활과 명성을 재입증한 순간이다. 참 오랜만에 서는 정상이다. 22일 열린 2012 11회 KBS연예대상에서 1회 대상 수상자였던 신동엽이 10년 만에 다시 대상 트로피를 들어올린 것이다.
대중의 취향과 기호가 급변하고, 대중문화
박지선 허경환 손깍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방송된 ‘KBS 2012 연예대상’에서 박지선과 허경환이 무대에서 손깍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박지선 허경환 손깍지 한 모습은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다. 네티즌들은 둘 사이를 의심하며 연인사이가 아니냐고 추측했다.
목소리가 높아지자 박지선 측이 직접 해명했다. 허경환과 박지선
배우 신현준이 일부 연예인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신현준은 지난 22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2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연예가중계’ MC 자격으로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신현준은 수상소감을 전하는 과정에서 리포터를 무시하는 등의 일부 스타들을 행동을 지적했다.
그는 “내가 MC를 맡기 전에는 리포터가 불러도 그냥 지나가
신동엽이 연예대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신동엽은 22일 밤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2 KBS 연예대상에서 MC를 보던 중 '안녕하세요'와 '불후의 명곡'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많은 이들의 예상 속에 수상자로 호명되며 무대에 오른 신동엽은 "90년대에 상을 몇 번 받을 뻔한 적이 있었는데 상을 받으러 안갔었다. 그때는
김승우와 이영자가 쇼·오락 MC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2일 밤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2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이영자와 김승우는 쇼·오락 MC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김승우는 지난 2010년에 같은 부문 신인상, 2011년 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김승우는 “
2012 KBS 연예대상의 MC 신동엽이 버럭했다. 신동엽은 22일 밤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 연예대상에서 MC를 보던 쇼오락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황신혜가 "박미선이 탈 줄 알고 미리 축하해줬다. 박미선에게 미안하다"를 거듭 강조하자 "박미선 좀 그만 언급하라"고 호통을 쳤다.
이어 이영자가 쇼오락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무대에
황신혜, 컬투가 쇼오락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2일 밤 9시 15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2 KBS 연예대상에서 황신혜와 컬투는 쇼오락부문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BS2 시트콤 '패밀리'에서 평소 이미지를 벗고 유쾌 발랄한 철부지 엄마 역을 맡고 있는 황신혜는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올라 "박미선이나 이영자가 될 줄 알았
'개그콘서트' 신보라와 김준현이 코미디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거머줬다.
22일 오후 9시 15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2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은 '개그콘서트'가 대세임을 입증시켰다. 신보라가 여자 최우수상을 김준현이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트로피를 거머쥔 신보라는 "화면에 나오는 제 모습이 어떻게 보이는지 모르겠지
개그맨 허경환, 정태호, 김지민이 코미디 우수상을 수상했다. 22일 밤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2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허경환과 정태호가 코미디 우수상 남자부문 공동수상을 했고, 여자부문 우수상은 김지민에게 돌아갔다.
허경환은 “‘네가지’ 팀 정말 사랑한다. 사실 좀 될 것 같았다. 항상 전생에 좋은 일 많이 하고 살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