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박상도 아나운서가 '막말 논란'과 관련해서 김준수에게 사과했다.
박상도 아나운서는 24일 홍보팀을 통해 “사과드립니다. 진행자로서 출연자의 기분을 나쁘게 한 것은 어떤 상황에서든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이어 “김준수 씨의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응원하겠습니다. 거듭 사과 드립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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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도 SBS 아나운서가 김준수에 대한 비아냥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SBS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시청자게시판에 박상도 아나운서에 대한 비난글이 잇따라 게재되고 있다.
SBS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시청자게시판에는 24일 "박상도 아나운서 이제 보기만해도 기분 나빠요" "빡상도 아나운서 사과문 딸랑 한
김준수가 SBS 박상도 아나운서의 ‘막말 논란’을 언급하며, 소모전을 하지 말고 풀자고 말했다.
김준수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속상한 일은 있었지만 우리 이제 그만 풀어요. 무엇보다 오늘 참 오랜만에 그런 자리에서 노래를 한 점. 그것도 내 고향에서 참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운 일정이었지만 그 잠깐의 시간이라도 응원하러 와주셔서
박상도 김준수
SBS 박상도 아나운서가 JYJ김준수를 조롱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SBS 장예원 아나운서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해 방송된 SBS '매직아이-취향의 발견'에 출연해 어려운 선배를 이야기하던 중 "사실 교육 받던 중 몇 번을 운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당시 장예원은 "교육을 담당하시
박상도 SBS 아나운서가 'JYJ 김준수 조롱' 논란에 휩싸였다.
박상도 아나운서는 23일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김준수가 노래를 한 곡만 불렀다며 "한류 열풍이 무섭네요. 예산이 많아지면 내년에는 세곡 쯤 부르시겠죠"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도 아나운서는 1993년 SBS 공채 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SB
SBS 박상도 아나운서가 JYJ 김준수를 비꼬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장예원이 박상도 아나운서 때문에 눈물을 흘린 사연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취향의 발견’에 출연한 장예원은 어려운 선배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사실 교육을 받던 중 몇 번 운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예원은 “교육을 담당
SBS 박상도 아나운서의 발언에 가수 김준수와 그의 팬들이 불쾌함을 토로했다.
23일 오후 6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한울광장 수변무대에서는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고양시 홍보대사인 김준수는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인사와 함께 뮤지컬 ‘드라큘라’ 넘버 ‘러빙유 킵스 미 얼라이브(loving you keeps me alive
김준수 분노글
김준수의 분노글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김준수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회자님 누군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예의는 좀 차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나이를 떠나서 저에게나 팬분들에게나 참 무례하시군요"라는 글을 남겼다.
김준수는 이날 오후 6시 일산 호수공원 한울광장 수변무대에서 열리는 '2015 고양국제꽃
㈜한화는 23일 목요일 저녁 8시 15분부터 20분간 일산 호수공원에서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 축하 불꽃 쇼를 연출한다고 21일 밝혔다.
불꽃 쇼는 일산 호수공원과 호수공원 인근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불꽃쇼 관람 명당으로 호수공원 내 폭포광장, 한울광장 주변, 장미원 주변, 팔각정, 아랫말산 및 호수공원 인근 노래하는 분수대, 정발산 정상
서울도시철도공사 관계자들이 16일 서울 세종로 광화문역에서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기념 꽃 나눔 이벤트로 시민들에게 화분을 증정하고 있다. 한편 공사와 고양꽃박람회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박람회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