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기습개각 단행… 야당, 개각 철회 요구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국무총리에 전격 지명하는 기습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경제부총리에 발탁했고,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국민안전처 장관에 내정했습니다. 그동안 거국중립내각 구성을 요구했던 야당은 반발하
◆ 청와대 비서진 사표 수리… 새 민정수석 최재경·홍보수석 배성례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이원종 청와대 비서실장을 비롯한 4명의 수석비서관과 이른바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는 비서관 3명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사표가 수리된 수석은 안종범 정책조정 수석과 우병우 민정수석, 김재원 정무수석, 김성우 홍보수석 등입니다. 비서관은 정호성 부속비서관, 이
리우올림픽 골프금메달리스트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KBO는 3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박인비가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박인비는 올해 8월 열린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까지 목에 걸어 사상 처음 골든 커리어
NC 다이노스가 홈에서 열린 플레이오프(PO) 1, 2차전을 모두 승리했다.
NC는 22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5판3승제) 2차전에서 LG 트윈스를 2-0으로 꺾었다.
전날(21일) 1차전에서 9회말 3점을 뽑아 극적인 3-2, 끝내기 역전승을 거둔 NC는 2차전에서도 기세를 이어가 창단 첫 한국시리즈(KS
넥센 히어로즈 염경엽 감독이 전격적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염경엽 감독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마친 후 사임 의사를 밝혔다.
넥센은 염 감독과 지난 2014시즌이 끝난 뒤 3년 재계약을 맺었지만 4년 동안 우승을 한 번도 하지 못 한 것에 대한 책임을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명품 몸매가 돋보이는 시구 인증샷을 공개했다.
경리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G트윈스 #경리 시구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경리는 트윈스의 로고가 박힌 야구복과 글러브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경리는 복보적인 몸매라인과 역대급 몸매 비율을 뽐내며
'생활의 달인'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방송 중계로 인해 또다시 결방한다.
SBS는 17일 오후 6시2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넥센과 LG의 '2016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 방송 중계를 편성했다. 이에 따라 오후 8시55분부터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은 2주 연속 결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LG 트윈스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 입장권이 매진됐다. 이로써 포스트시즌 11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시작하는 경기 입장권 2만5000장이 낮 12시16분께 다 팔렸다.
지난해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래퍼 아웃사이더가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의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11일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웃사이더는 이날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선정됐다.
이날 경기는 양팀이 맞서는 14년 만
'생활의 달인'이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10일 S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55분 방송 예정이던 '생활의 달인'이 결방되고, LG와 KIA의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중계로 대체됐다.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와 KIA의 '2016 타이어뱅크 KBO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가 출범 34년 만에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800만 관중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26일 현재 올 시즌 'KBO리그' 전체 관중은 796만5177명을 기록 중이다.
이는 지난해 세운 역대 최다 관중 기록 736만530명을 이미 넘어선 것이다.
27일 사직, 광주, 대전, 마산 등 4경
두산 베어스가 프로야구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1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한 두산은 한국시리즈로 직행한다. 정규리그 우승팀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할 확률은 84%나 된다.
두산 베이서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케이티 위즈와 홈 경기에서 오재일의 투런포를 앞세워 9-2로 역전승했다.
최근 9연승을 달리면서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거포 이승엽(40·삼성 라이온즈)이 한·일 통산 600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승엽은 1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승엽은 1-0으로 앞선 2회말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우완 이재우를 상대로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솔로아치를 그렸
신소율이 잠실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9일 오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대 LG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LG 응원석에서 배우 신소율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소율은 유니폼 차림에 지인들과 함께 응원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LG트윈스의 열혈팬으로 알려진 신소율은 2015년 시구에 나서며 감격스러운
KIA 타이거즈 내야수 안치홍이 우측 내전근 부분 손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KIA는 9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앞서 안치홍을 1군에서 말소한다고 밝혔다. 대신 외야수 오준혁을 1군으로 콜업했다.
안치홍은 올 시즌 2년 만에 1군 무대로 복귀했으나 주루, 수비 과정에서
이승엽(40ㆍ삼성 라이온즈)이 2000안타를 달성했다.
이승엽은 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2000안타 기록을 세웠다. KBO리그 역대 8번째 기록이다.
일찌감치 2안타를 추가하며 2000안타를 채운 이승엽은 8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안타를 때려내며 KBO리그 개인 통산 2001안타를
한국 프로야구(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이하 KBO리그)가 700만 관중을 돌파했다.
KBO리그는 4일 오후 2시에 열린 4개 구장 경기에 6만2127명이 찾아 700만을 넘어섰다. 전날까지 700만 관중에 3만3397명을 남겨둔 상황이었다.
이로써 KBO리그는 2012년 이후 통산 3번째이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700만 관중몰이에 성공
31일 오후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잠실구장의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두산(잠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규정에 따르면 우천 시 경기운영위원과 경기관리인이 협의해 경기개시 3시간 전에 개시 여부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외야수 김재환(28)이 구단의 한국인 타자 역대 최다 홈런을 기록했다.
김재환은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팀이 8-0으로 크게 앞선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롯데 선발투수 박세웅의 시속 143㎞ 직구를 공략해 중월 대포를 쏘아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