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은 30일 2023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효성그룹은 “이번 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사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효성그룹은 대외 환경 불확실성이 큰 시장 상황에서도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춘 인사들과 시장 개척과 원천기술 개발 등에 끊임없이 도전함
DGB금융그룹은 28일 그룹임원인사위원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3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학연·지연을 탈피하고 역량과 CDP(경력개발관리)를 고려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 인재 선임 △핵심인재육성프로그램인 ‘HIPO’ 인재 풀(Pool)을 통한 핵심인재 양성의 기업문화 정립 △미래 최고경영자로서 윤리성과
동원그룹이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지난달 24일 대표이사급 인사를 한 데 이어, 이번에 총 13명 규모의 전무 이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발령 일자는 내년 1월 1일이다.
동원그룹은 올 한해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괄목한 성과를 기록했던 사업 부문을 육성함과 동시에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사업 부문별 전문성
LF는 내년 1월 1일 자로 정연우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정 신임 부사장은 LG상사 출신으로 LG상사 미국 법인 등의 요직을 거쳤다. 2009년 LF 전신인 LG패션에 입사해 전략기획실장, 신사캐주얼부문장, 전략영업부문장을 거쳐 현재 경영지원부문장을 맡고 있다. 기획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해 손보연 코퍼레이트 엔지니어링 팀장과 조성일 글로벌 IT 팀장을 상무 승진했다고 9일 밝혔다.
손보연 상무는 여성 인재가 드문 플랜트 건설 분야에서 의약품 제조공정 설계팀을 이끌며 특출난 성과를 창출했다. 조성일 상무는 전사 IT시스템 운영 및 혁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
삼성물산이 9일 부사장 8명, 상무 14명을 승진시키는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삼성물산은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바탕으로 탁월한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한 차세대 리더군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패션부문에서는 고희진·박남영 신임 부사장이 승진하며 처음으로 여성 부사장이 탄생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조만간 조직개편과
30ㆍ40대 젊은 리더 다수 배출여성 및 외국인 발탁 지속
삼성전자는 6일 부사장, 상무와 펠로우, 마스터에 대한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성과주의 원칙 하에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리더십 보강을 위해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 59명, 상무 107명, 펠로우 2명, 마스터 19명 등 총 187명을 승진시켰다.
회사 측
이수그룹이 2023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수그룹은 △이수페타시스 대표이사 최창복 △이수시스템 대표이사 손원동 △이수창업투자 대표이사 정홍규 △이수AMC 대표이사 이용진을 각각 선임했다.
승진 인사 내용으로는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3명, 상무 승진 2명이 확정됐다. 그 외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이수 박건태 기획
신규 임원 4명 선임“진행 중인 주요 사업 마무리 짓기 위한 개편”
국내 유일의 반도체용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이 2023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2일 시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김광석, 김학승, 이병현, 지동욱 등이 신규 임원으로 승진했다. 장용호 사장은 유임됐다.
회사 측은 글로벌 반도체 업황 불확실성에 대응하면서도 300㎜ 실리콘 웨이퍼
SK가스가 1일 2023년 임원인사를 통해 3명의 신규 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SK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도를 위해 지난해부터 계열사별로 이사회 내에 인사위원회를 신설하고 최고경영자(CEO)와 주요임원의 평가 등 계열사별로 독립된 인사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SK가스는 지난달 25일 이사회를 통해 CEO를 포함한 주요임원에 대
SK E&S는 2023년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1일 단행했다.
기존 유정준 부회장과 추형욱 사장의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추형욱 사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유 부회장은 SK그룹의 북미 대외협력총괄을 전담하면서 SK E&S의 미국 에너지솔루션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패스키(Passkey) 대표이사를 겸임한다.
유 부회장은 다양
SK디스커버리는 1일 신임 전광현 사장 선임을 포함한 2023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SK디스커버리는 전광현 SK케미칼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며 “글로벌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SK디스커버리의 4대 성장축인 그린소재, 바이오, 그린에너지, 리빙솔루션 분야의 지속적 비즈니스모델 혁신을 추진하고 SK디스커버리와 산하 자회사들의 안정적
SK케미칼이 1일 2023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SK케미칼에 따르면 안재현 SK디스커버리 사장이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그린케미칼사업의 에코트랜지션 전환을 가속화하고 라이프사이언스사업의 마켓리더십을 강화하여 어려운 글로벌 경영 환경에서도 연초에 발표한 파이낸셜스토리의 중기경영목표 달성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고 말
SK 수펙스추구협의회가 2023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조대식 의장은 4연임에 성공했다.
1일 수펙스추구협의회에 따르면 7개 위원회 체제를 유지하고, 멤버사의 글로벌 사업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전략위원회를 전략·Global위원회로 확대 개편했다.
수펙스추구협의회 측은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진 어려운 환경 속에서 멤버사의 성장 스토리 실행을 지속적으로
임원 한파 속 여성ㆍ젋은 인재 중용 가능성↑경영 위기 극복할 필드 부서 임원 승진도 강세여러 분야서 실력 발휘하는 융합 인재도 각광
올 연말 내년 초 단행될 대기업 임원 인사에서는 임원 수는 감소하는 한편, 여성과 미래 성장을 이끌 인재 선호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0일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업체 유니코써치는 2023년 임원 인사 특
① 80년대생 임원 4명 탄생…‘젊은 인재’ 약진② 4대그룹 첫 비(非)오너가 출신 여성 CEO 탄생③ 본사 직속 CX센터 신설…고객 경험 강화
취임 5년 차인 LG 구광모호(號)가 2023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올해 인사는 미래 준비와 함께 철저한 성과주의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내년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보이면서 변화보
권준혁 LG 유플러스 Network 부문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LG유플러스 24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6명 등 2023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임원 인사에서 지난 9월 선포한 ‘유플러스 3.0’ 시대에 발맞춰 신사업 추진을 본격화하고, 기존 사업의 내실을 견고히 하며 지속적인 성장
LG이노텍이 24일 이사회를 열고 2023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광학솔루션사업부장을 맡고 있는 조지태 상무와 광학솔루션연구소장 노승원 상무가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이 밖에 상무 8명을 포함해 총 10명이 승진했다.
LG이노텍 측은 “이번 임원인사는 고객가치 혁신 및 탁월한 사업성과를 창출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갈 역량과 성장 잠
사장 1명, 부사장 6명, 전무 7명, 상무 40명 등 54명 승진잠재력ㆍ역량을 갖춘 젊은 인재 발탁해 변화 주도미래준비ㆍ고객경험 혁신에 전사 차원의 역량 결집CX센터, 고객경험여정 혁신 총괄…LG 씽큐 통합 운영
류재철 LG전자 H&A사업(생활가전)본부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LG전자는 고객경험여정 혁신을 총괄하는 CX(고객경험)센터를 신설한다. 고객
LX하우시스는 한명호 초대 대표이사를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하는 등 총 7명에 대한 2023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한 사장은 지난 2009년 LG하우시스(현 LX하우시스)가 LG화학에서 분할·설립될 때 초대 대표이사로 취임해 2012년까지 회사의 성장을 진두지휘했다. 재임기간 건축용 고성능 PF단열재, 완성창, 고단열 로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