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과 효성첨단소재가 한국앤컴퍼니의 지분을 추가로 매입했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과 이를 지지하는 특별관계자의 총지분이 47%를 넘어가면서 경영권 방어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조양래 명예회장은 이날 장내 매수 방식으로 40만주(70억 원 상당)를 추가로 사들였다. 자신인 후계자로 점찍은 조
국내 행동주의 펀드들의 움직임이 돋보이고 있다. 지난해 결산연도 주총 전후로 주주들의 제안 횟수가 크게 늘어났고, 올해 주주총회 시즌에는 이에 상응하는 일부 기업들의 대응이 나타났다. 특히 일부 기업들은 해외 일부 투자자 및 개인투자자들이 연계해 주주 제안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22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해 결산연도 주주총회 시즌에는 국내 행
토비스는 보통주 30만 주 규모의 주식소각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소각예정금액은 22억8248만 원이다. 소각 예정일은 4월 1일이다.
같은날 토비스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0-46 외 1필지에 국내 산업용 모니터제조시설 및 연구소 건립 목적으로 370억 원 규모의 신규시설(공장신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0.1
△동아에스티, 인타스와 건선 치료제 'DMB-3115' 라이선스 계약 체결
△삼성물산 "휴젤 인수 진행 않기로"
△SG글로벌, 에이비에스시스템 흡수합병 결정
△파미셀, LG화학과 82억 규모 정밀화학 중간체 공급계약 체결
△현대로템, 2분기 영업이익 157억…전년비 38.4%↓
△우리종금, 2분기 영업이익 353억…전년비 71%↑
△화성산업, 620억 규
헬릭스미스는 김선영 대표가 보유하고 있던 주식 30만주를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김 대표는 “그간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140억원 상당의 주식담보대출이 있었는데, 그 중 50억원을 26일까지 상환해야 했다. 대출 연장을 위해 노력했으나, 증권사로부터 불가 입장과 27일 반대매매를 통보받았다. 주주들에게 송구함을 금치 못
△삼성바이오로직스, 유럽 제약사와 3810억 규모 계약 체결
△세미콘라이트, 액트 지분 30만주 추가 매각
△크로바하이텍, 백도현 사외이사 중도퇴임
△노바렉스, 갱년기 질환 치료용 조성물 관련 특허 취득
△에스비아이신성장지원 사모투자합자회사, 그린플러스 지분 9% 취득
△헬릭스미스, 말초동맥질환 치료용 조성물 관련 유럽 특허 취득
△차바이오
엔시트론이 단체급식 전문업체 웰리브를 인수하고 급식사업 등 신사업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엔시트론은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한 매출 및 수익 확보를 위해 웰리브 주식 30만주를 96억 원에 양수한다고 공시했다. 양수 후 지분율은 25%로 엔시트론이 웰리브의 최대주주다.
인수대금 96억 원은 엔시트론의 9회차 전환사채(CB) 발행금으로 대용
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총 34개사 1억7006만주가 오는 11월 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보호예수가 해제되는 물량은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 8120만주(4개사), 코스닥시장 8886만주(30개사) 규모다.
11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의
이글벳의 최대주주인 강태성 대표이사가 2년여 만에 주식담보 대출 계약을 전부 해지했다. 강 대표 일가는 돼지열병 관련주로 이글벳 주가가 뛰자 고점 매도에 나서면서 시장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다만 강 대표의 매도 목적이 대출상환으로 확인되면서 반대매매 우려가 해소된 점은 다소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글벳은
27일 국내 증시 키워드는 #헬릭스미스 #우진비앤지 #에이치엘비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이다.
전날 헬릭스미스는 김선영 대표이사가 보통주 10만주(0.47%)를 주당 7만6428원에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또 김선영 대표 처남 김용수 전 대표 부인과 자녀가 각각 헬릭스미스 주식 2500주, 500주를 23일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은 헬릭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련주로 엮인 기업들의 주가가 연일 급등하는 가운데 해당 기업 대주주들이 대거 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돼지열병 테마주는 국내에서 첫 확진이 발표된 17일 이후부터 급등세를 보였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글벳 강승조 회장은 주가가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18일, 보유주식 15만주를 1만600원에 장내 매
줌인터넷은 2분기 영업손실이 7억12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 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1억8200만 원으로 2.3% 증가했다.
또 줌인터넷은 이날 효율적인 투자 활동 강화를 위해 계열사인 이스트글로벌 주식 30만주를 30억 원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자기자본 대비 26.15%에 해당하며 취득 후 지분비율은 60%다.
△아이에스동서, 한국렌탈 보통주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2곳 선정
△삼성엔지니어링, 350억원 규모 자회사 채무보증
△태영건설, 1686억원 규모 방글라데시 상수도 개발 계약
△효성티앤씨, 471억원 규모 채무보증
△동양네트웍스, 전환사채 가액 1945원→1835원 조정
△세방, 성진실업 211억원 인수
△해성디에스, 2분기 영업익 58억 ‘전년
에코마케팅은 근로자의 경제ㆍ사회적 지위 향상 및 노사 협력 증진을 위해 대주주 소유 주식 30만주를 우리사주조합에 무상증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관련 예상비용은 112억35000만 원이다.
회사 측은 "대주주가 소유 주식 일부를 직원들에게 무상증여하는 거래로, 회사의 현금 등이 지출되거나 기존 주주의 주식을 희석화시키지는 않는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