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역 보상 연말께 마무리금천구청역 복합 개발사업도 '착착'
서울 금천구 내 노후 역세권 개발사업에 속도가 붙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하철 1호선 석수역 일대 개발을 위한 토지보상 작업을 올 하반기 마무리하고 공사에 본격 돌입하기로 했다. 석수역 바로 앞 철재 종합상가 개발사업도 이르면 연말부터 시행된다. 수도권 전철 1호선 금천구청역 주변도
중흥건설그룹은 올해 재계 서열 37위다. 주요 계열사로는 중흥건설과 중흥토건 등이 있다. 그룹의 총 자산 규모는 9조 원대로 조만간 10조 원대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많다. 그러나 지역 기반 건설사의 성장을 바라보는 건설업계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중흥건설그룹은 정창선 회장을 중심으로 한 가족 지배 기업이다. 정 회장은 1983년 중흥건설의 전신
서울에 숨어있던 948억원 규모의 시유지가 발견됐다.
서울시는 공시지가 기준 948억원 상당의 숨어있던 시유지 47필지, 총 6만8102.7㎡를 찾아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1937년부터 1991년까지 55년 간 이뤄졌던 ‘토지구획정리사업’ 과정에서 토지로 등록조차 안됐거나 등기에서 빠진 시유지(체비지)다.
서울시 토지구획정리사업은 1937∼19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원호매실지구 일반상업용지 47필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 22필지, 주차장용지 5필지 등 모두 74필지 8만8000㎡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LH는 모두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우선 일반상업용지는 3.3㎡에 800만~1100만원이다. 이곳은 784~2771㎡ 규모로서 예정가격은 21억1100만~82억6000만원이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택지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LH는 올해 상반기 토지 판매액이 4조7000억원 규모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0%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건설사를 대상으로 한 공동주택용지의 경우 지난 상반기에 총 47필지(196만5000㎡)가 매각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6필지 매각된데 비해 주택경기가 상대적으로 호조를 보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세종시 편입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4개 생활권내 상가용지 100필지를 우선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상가용지는 △1-2생활권(37필지) △1-3생활권(13필지) △1-4생활권(36필지) △2-3생활권(14필지) 등이다. 공급 용지별로는 근린생활시설 47필지, 근린상업용지 27필지, 일반상업용지 17필지, 준주
그랜드백화점 김만진 회장이 최근 실정법을 어기고 골프장 부지 확보를 위해 농지를 매입했다가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김만진 회장은 국내에서 부동산업계 밑바닥부터 시작해 모은 돈을 산업자본화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경기도 가평군에 따르면 그랜드백화점 계열사인 부국관광은 현재 가평군 승안리 일대 171만㎡에 27홀 규모의 골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당진대덕수청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일반상업ㆍ준주거ㆍ주차장ㆍ주유소용지 등 66필지의 용지를 일반경쟁 인터넷 입찰 방식으로 재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일반상업 11필지ㆍ1만1275㎡ㆍ12억2100만~29억9800만원, 준주거 47필지ㆍ2만602㎡ㆍ3억5900만~17억8400만원, 주차장 7필지ㆍ8003㎡ㆍ3억4800만~19억290